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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Carlos de Bariloche

LAGO NAHUEL HUAPI LAGO NAHUEL HUAPI -SAN CARLOS DE BARILOCHE - NON DIMENTICARE MAI VIAGGIARE SUD AMERICA TRE DICI ANNI FA CON MIA MOGLIE NELLA MEMORIA ABBIAMO VISTO NORD PATAGONIA AL LAGO NAHUEL HUAPI DEL SAN CARLOS DE BARILOCHE IN ARGENTINA. Il lago Nahuel Huapi ("Isola della tigre" o "Isola del giaguaro") si trova nella regione dei laghi, nella Patagonia settentrionale, fra le province di Río Negro e Neuquén, i.. 더보기
고대 로마 건국신화와 단군 건국신화,늑대가 젖을 물린 아기들의 뒷이야기 www.tsori.net 고대 로마 건국신화와 단군 건국신화 -늑대가 젖을 물린 아기들의 뒷이야기- 고대 로마 건국신화와 단군 건국신화는 어떻게 다를까...? 까마득한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필자의 어린시절(초딩도 아닌 국딩?)의 일면을 끼적거리고자 한다. 예전 같으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 일어난 게 오늘날의 인간세상이다. 손바닥 안에 세상(스마트폰)을 쥐고 사는 세상이므로 이전의 역사는 또 얼마나 허망할까. 하지만 오늘은 어제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내일 혹은 미래는 여전히 오늘의 연장선에 있다. 그러니까 오늘을 사는 우리는 선조님들로부터 이어받은 다리를 건너 후손들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것 외 더도 덜도 아닌 것. 꽤 오래 전 필자('나'라고 한다)의 초딩 시절(4학년) 가깝게 지내던 사촌으로부터 빌려본.. 더보기
patagonia,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파타고니아 www.tsori.net Patagonia,CHILE y ARGENTINA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파타고니아- "150일간의 파타고니아 여행 이렇게 했다...!" 버스 한 대가 평원을 가로지르는 풍경은 150일간의 파타고니아 투어를 통해 우리가 타고 다닌 버스와 비슷하다. 외장하드를 열어 당시의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잠시 깊은 잠에 빠졌던 기억들이 화들짝 놀라 깬 것. 자료사진을 보면 2층 버스 앞 좌석(왼쪽)이 우리가 주로 애용한 곳이다. 그곳에선 단잠을 청할 수도 없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들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버스 한 대와 마주친 이곳은 칠레의 뿌에르또 나딸레스로부터 아르헨티나의 깔라파떼로 이어지는 여정의 한 장면. 150일간의 파타고니아 투어의 시작은.. 더보기
운전자가 팔을 내민 결정적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연비? 그건 문제가 아냐!! -운전자가 팔을 내민 결정적 이유- 한 운전자가 팔을 내민 결정적 이유는 이랬다. 먼저 사진 한 장의 배경부터 설명해 놓는 게 예의인 것 같다. 이곳은 세계의 여행자들이 꼭~한 번 가 보고 싶어하는 곳. 그곳은 남미의 스위스라고 부르는 아르헨티나의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Argentina)'라는 곳이다. 구글어스를 펴 놓고 보면 안데스 산맥이 북부 빠따고니아 뿌에르또 몬뜨와 바릴로체를 가로 막고 있는 곳이다. 그곳에 한 번만 발을 디디면 꿈에도 그리울 나우엘 우아피 호수(Lago Nahuel Huapí)가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다. 얼마나 아름다우면 남미에 발을 .. 더보기
노부부의 성스러운 만찬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노부부의 성스러운 만찬 부부란 어떤 관계일까...생사고락을 함께한 어느 노부부가 접시 위에 놓인 음식을 조심스럽고 느긋하게 즐기고 있다. 이곳은 세계적 휴양도시 아르헨티나의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lago Nahuel Huapi)에 위치한 모 호텔 레스토랑의 저녁나절 풍경. 결혼은 죽을 때까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더보기
길거리 누비는 '르노12'의 굴욕?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지금 남미에서는 -길거리 누비는 '르노12'의 굴욕?- Fotos de la Renadlt 12... 남미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Lago Nahuel Huapi)' 곁 시내에서 만난 1970년대 모델 자동차. 아르헨티나는 만성적인 경제위기와 불황을 겪고 있는 나라. 외신에 따르면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왔다고 한다.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에 흔들리는 아르헨티나. 마치 폐차를 몰고 다니는 듯한 거리 풍경이 어려운 경제사정을 말해 주는 것일까. 겉으로는 '땅고(Tango)의 나라' 처럼 정열 가득한 나라로 보이지만 속사정은 여간 힘들지 않은 것. 언뜻 보기에 굴러갈 것 같아 보.. 더보기
안데스 40번 국도에서 쏟아지는 셔터음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안데스 40번 국도에서 쏟아지는 셔터음 -Ruta Nacional 40-Argentina- 사진이 그토록 위대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다. 앨범만 펼쳐놓으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과거의 한 장면을 뚜렷하게 기억해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틀전, 곧 다가오게 될지도 모를 현실을 위해 지도를 펼쳐놓고 안데스 자락 곳곳을 들추어 보고 있었다. 그곳은 볼리비아에서 부터 안데스자락 동편을 끼고 대서양 바닷가 '리오가제고스 Rio Gallegos' 까지 끝도없이 이어지는 길이었다. 그 길, 아르헨티나 40번 국도를 따라가면 언제인가 만나게 될 파타고니아의 환상적인 자연의 모습이 펼쳐지고 있었다. 우리는 뿌에르또 몬트에서 오소르노를 거쳐 다시 안데스를 넘어 '산 까를로스 바릴.. 더보기
내가 블로깅을 좋아하는 이유 세가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가 블로깅을 좋아하는 이유 세가지 우리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가 뭘까...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맨 먼저 끄집어 든 그림은 남미 빠따고니아 지역 안데스의 산 기슭의 '산까를로스데바릴로체 San Carlos de Bariloche'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 Lago Nahuel Huapi' 모습이다. 너무도 아름다운 이 호수는 안데스 산맥 호수 군群의 남동부 기슭 아르헨티나에 위치해 있다. 월트 디즈니가 만든 영화 '밤비 Bambi'의 무대배경이 되기도 한 너무도 유명한 관광명소다. 아래 그림은 오늘날 디즈니랜드를 만들 영감을 주었다는 나우엘 우아피 호수 속 '아라야네스 Arrayanes'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다. 월트 디즈니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