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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포토]보육원 앞에 매달린 얼굴 없는 산타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보육원 앞에 매달린 얼굴없는 산타 -당신의 가슴에 '산타'가 살고 있나요?- 서울에 첫눈 오시던 날... 얼마전 첫눈 오실 때, 이웃 동네 마실을 다니면서 꽤 많은 첫눈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중에 한 장면이 어느 보육원 앞에 매달린 크리스마스 형상. 붉은 색이 상징하는 종교적 색채는 관심 밖이었다. 그러나 보육원 앞에 매달린 '붉은 장식'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왠지 모르게 붉은 장식의 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결해지는 느낌. 이게 나만 느끼는 건가. 너 댓살의 보육원 아이들도 이게 뭔줄 모를 게다. 그러나 세상을 좀 더 오래 살다보면 '붉은 색 꽃 한송이'가 누구를 가르키는 지 알게 될 것. 그 때...그 소중한 분이 내 가.. 더보기
청와대 종교편향 '정치공작' 이래도 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청와대 종교편향 '정치공작' 이래도 되나? -청와대의 종교행위는 개신교 교회와 목사와 신자 모두의 책임 - Photo by Google Image 잠이 안 올 때 사람들은 생각들을 머리속에만 넣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며 이른바 기와집을 지었다가 허물었다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잠을 설치고 마는데, 그때 마다 생각들을 머리속에만 넣어두지 말고 메모지를 펴 놓고 직접 글을 써 보거나 생각이 정리가 안 될 때는 계통도 따위를 그려가며 정리하면 의외로 생각이 빨리 정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의 순서도 마찬가지여서 어느것을 빨리해야 할지 정하는 순서 등에 대해서도 중요도 순으로 나열해 두면 매우 편리한데 그런 일들을 머리속에만 가둬두면 맨.. 더보기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눈사람 같은 '공작정치' 금방 사라져 -흠...난...어쩜 좋아?- 나...개신교 교회 장로는... 대한민국을 복음화 하고 하느님께 봉헌하기 위해 몇가지 공작을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공작은 언론을 장악하는 일이었고 국민들을 감쪽같이 속여야 했다. 그래서 미디어법을 만들고 무리들을 동원하여 날치기 통과 시켰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일은 개신교 안수집사를 통하여 나 대신 매를 맞게 하는 한편 세계최고의 도시로 일컬어지는 세종시도 하느님께 봉헌할 사명을 부여했다. 그는 비록 계란 세례를 받기도 했지만 잘 해내고 있었다. 이대로 간다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세종시도 하느님께 봉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할렐루야!~ 이제 남은 일은 수단과 .. 더보기
미화 5만달러로 변신시킨 '노컷뉴스' 개신교 실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웃음거리 된 MB 검찰의 '정치공작' 말로 -미화 5만달러로 변신시킨 '노컷뉴스' 개신교 실체 - 요 며칠 동안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기사들을 모니터 하면서 가장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소식이 개신교 CBS의 인터넷판 '노컷뉴스'의 보도 태도였습니다. 다수 언론과 방송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국민 규탄대회 이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거나, 이명박 장로정권의 검찰과 조선일보에 의해 왜곡되고 호도된 내용을 조심스럽게 보도하고 있는 반면에 노컷뉴스는 아예 한 전 총리가 ' 검찰은 한 전 총리가 " 검찰은 지난 2007년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구속기소된 대한통운 곽영욱 전 사장으로부터 한국남동발전 사장직.. 더보기
성탄 분위기 '이명박장로, 정운찬집사' 몫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성탄 분위기 '이명박장로, 정운찬집사' 몫이다 -사진으로 본 'Christmas Season' 명동 풍경- 모처럼 겨울 다운 한파가 서울에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12월에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풍경이죠. 그런데도 눈이 사라진 도시의 모습은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기후변화는 늘 볼 수 있었던 겨울풍경을 앗아간 것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시즌의 모습 까지 앗아간 것일까요? 예전에는 12월이 되기도 전에 겨울방학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그 겨울방학 속에는 크리스마스라는 선물이 숨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엄동설한에 크리스마스라는 절기가 없었던들 얼마나 썰렁했는지 크리스마스가 되기도 전에 카드 그림을 그리고 불우한 이웃을 돕겠다며 모금통을 들고 다닌 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