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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블로그

미디어 속 '1인 미디어' 소식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미디어 속 '1인 미디어' 소식 작년 8월 촛불이 꺼져갈 쯤 다음 뷰의 전신 '블로거뉴스'에서 뉴스 담당자가 쓴 글이 요즘 매우 의미심장하게 들려온다. 몽양부활님은 미디어+Future' 8월호 인터뷰 글을 그대로 옮긴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1인 미디어의 대명사가 돼 버린 블로거와 시민기자에는 묘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몰라도. 블로그(거)에 대한 조망이 다시 나오는데 과연 이것을 시민저널리즘, 공공저널리즘 영역에서 어떻게 봐야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두 모델 모두 시민이 미디어의 주체이며, 시민이 곧 기자인 모델이라는 측면에서 다르지 않습니다.다만 오마이뉴스 모델이 '1인 미디어'의 네트워크 모델이라고 평가하.. 더보기
KBS '블로그'에서 쪽방을 내 줬습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KBS '블로그'에서 쪽방을 내 줬습니다. 얼마전 KBS블로그 담당자로 부터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 KBS홈피에 있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 주었으면 하는 요청이었습니다. 그리고 KBS블로그(이하 케이비에스블로그라 함)에 들러서 마치 새로 이사갈 동네와 집을 구경하는 사람들 처럼 이곳저곳을 기웃거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케이비에스블로그는 제한된 사람들에게만 열린 공간이었습니다. 주로 케이비에스에 근무하시는 분들로 구성된 것 같았고 블로그 개설은 몇몇 신규블로거들 처럼 '연락'이 와야 개설이 가능한가 봅니다.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제한된 것인지 신규 블로거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만만치 않은 분들로 초빙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30일에 블로그를 개설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