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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면

北핵실험,더 무서운 南의 무관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北핵실험,더 무서운 南의 무관심 -북핵실험,남한사회의 인내 실험 서막-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는 칠레 산티아고의 우리 교민 밀집 지역인 빠뜨로나또 거리 모습 이틀 전(12일)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의 블로그 '씨크릿오브코리아'를 통해 이라는 포스트가 로 발행 됐다. 아무런 내용도 없는(?) 단신이었다. 블로깅을 통해 이 포스트를 접하는 즉시(오후 1시 59분)에 짧은 메세지를 남겼다. 메세지 내용은 "원폭 실험을 강행한 것 같군요"라는 짧은 한마디. 더 이상 관심은 없었다.그러나 케이블티비를 통해 다큐를 잠시 시청한 이후 돌아서니 난리가 아니었다. 신문과 방송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며 난리 북새통이었다. 참 답답한 나.. 더보기
나로호, 정치후진국의 깜짝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나로호, 정치후진국의 깜짝쇼 -특사, 결코 하늘로 날려 버리지 못할 것- 정치 후진국의 지도자는 늘 이 모양 저 꼴인가... 다른 건 몰라도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은 늘 똑같은 모습이다. 사고를 치기 전에 분위기를 잡는 것과 사고를 친 이후 분위기를 수습하는 일이다. 이런 모습을 범죄에 비교해 보면 나름대로 필요 충분한 알리바이가 된다. 특정 사건이 우연한 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미필적고의는 이런 모습일 것. 예컨데 습관적으로 사고를 친 아이들이 '엄마 쟤 땜에 그랬어요'라고 항변하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는 모습. 어른들은 이런 모습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엄마가 그랬지. 정직하게 살아라고. 이건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이라고 뽑아놓는.. 더보기
특사, 박정희 육영수 운명과 닮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특사, 박정희 육영수 운명과 닮았다-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 곧 후폭풍 몰고 올 것-운명은 되물림 되는 것일까...얼마전, 한 뉴스 제목을 보니 독재자의 딸에 대한 경호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독재자의 딸의 부모가 겪은 불행을 다시금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조치로 경호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 필자는 그 기사를 쓴 기자나 특정 언론사 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경호처가 답답했다. 아부가 지나치다는 것. 먹고 사는 방법이야 천적이나 포식자로부터 대를 이어 충분히 학습되었겠지만, 독재자의 딸을 보호하겠다는 충정은 일반인으로부터 단박에 이해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독재자의 딸을 낳은 부모는 박정희와 육영수. 이들은 불행하게도 총살을 당.. 더보기
특사, 무엇이 문제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특사, 무엇이 문제인가 -부패한 권력은 권력이 아니라 공포-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이 퇴임을 앞두고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특사 명단에는 맹바기의 친형 이상득이는 보이지 않았지만,맹바기의 측극 방통대군 최시중이나 천신일 등이 포함돼 차기 정권의 인수위 등지에서 난리가 아니다. 부정부패 비리 연루자들은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라는 것. 이유는 여론과 다른 대통령의 사적 의중이 담긴 특사라는 것이다. 아울러 차기 정권 인수위에서는 특사에 따른 국민적 불만을 맹바기가 져야 할 것이라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또 야권에서 조차 금번 특사 조치에 대해 반대 이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사 명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