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속 또 다른 별 '포토시'의 기이한 형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지구속 또 다른 별 '포토시' 기이한 형상! 띠띠까까 호수를 건너 알띠쁠라노의 고대 유적지를 향해서 여행하는 길은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쳤다. 2억년이라는 까마득한 시간과 공간속에서 안데스의 알띠쁠라노에서는 새로운 문명이 탄생되고 있었던 것인데,콜럼부스나 마젤란이 이 대륙을 발견하기 전에도 서구인들에게 전혀 존재를 알리지 않았던 이 대륙에서도 찬란한 문화가 꽃피고 있었던 것이다. 바이블에서도 언급하지 못한 이 대륙은 노아의 홍수 후 방주가 아라랏 산지에 머문것 처럼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바다가 융기하여 만들어 놓은 거대한 호수를 피해서 높은 곳에서 살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우리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문명을 일구고 있었던 것이다. '알띠쁠라노 Altiplan.. 더보기 용산역에 나타난 'UFO' 그럴듯!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용산역에 나타난 'UFO' 그럴듯!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별에서 바라 본 우주는 광대무변하여 인간의 존재는 정말 티끌만도 못한 작은 개체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의 노력으로 인한 과학적 산물은 우주의 탄생에 대한 신비를 어느정도 밝혀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인간은 태생적 한계로 인하여 과학으로 밝힐 수 없고 우리의 노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자연적 현상이나 초자연적 현상들에 대해서는 수수께끼로 치부하고 맙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가끔씩 우리들을 진한 호기심으로 끌어 들이는 UFO로 불리우는 '미확인 비행물체 未確認飛行物體, 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는 더더욱 태양계의 우주속이나 바깥에 있을 법한 또다른 세상이나.. 더보기 개인정보 요구 '반장님' 어떻게 봐야하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개인정보 요구 '반장님' 어떻게 봐야하나? 지난 주말 저녁 8시경, 한파가 몰아치는 깜깜한 밤에 초인종이 울렸다. 순간, 흠칫놀랐다.(아니 이 밤중에 집을 찾아 올 사람이 없는데!...) 혹시 누군가 잘못 호출한게 아닌가 생각하여 잠시 기다렸더니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횸?...!...누구시냐구요!? "...저 반장인데요...볼일이 있어서요." "...무슨 볼일 요?..." "...동의서 하나 받아갈려구요." "...무슨 동의선데요?..."하고 대답 하자마자 다가가서 문을 열었다. 그곳에는 한 뭉치의 서류를 든 한 아주머니가 서 있었다. 그녀가 반장님이었나 본데 평소 한번도 만나지 못한 사이(?)였다. "안냐세효?...무슨일인데...이 밤중에?.. 더보기 하늘과 맞닿은 지구에서 최고 '깊은' 협곡 하늘과 맞닿은 지구에서 최고 '깊은' 협곡 몰라서 그렇지...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게 될 '남미여행'은 여러분들에게 색다른 감흥을 안겨줄 것이다. 사람사는 모습이야 거기서 거기 겠지만 안데스가 펼쳐 놓은 모습들은 까마득한 그리움 속으로 여러분들을 안내 할 것이고 고원에서 허덕이다 보면 어느새 안데스의 하늘을 날으는 '꼰돌'의 비행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이곳이 지구상에서 제일 깊은 협곡 'Cañon del Colca'의 모습이다. 1억년전 쯤 바다가 융기하여 생겼다고 하는 안데스 산맥은 하늘과 맞닿은 지구에서 최고 깊은 협곡이고 미국의 '그랜드 케년 Grand Canyon'보다 더 깊은 협곡이다. 'cañon del Colca'로 불리우는 '꼴까 협곡'은 페루 남부도시인 아레끼빠Arequipa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