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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훼손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전한 메세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이 전한 메세지! 내셔널지오그리픽 NationalGeographic.com 자료사진 까마득한 오래전 초등학교(국민학교) 2학년 때 쯤 나는 '회색곰 Ursus arctos horribilis' '그리즐리Grizzly Bear' 에 관한 이야기를 어렵게 구한 만화책을 통해서 보면서 인간과 가깝게 지내던 그가 등을 보이며 산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보며 너무 슬퍼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다. 지금도 그 장면은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기억속에 머물고 있는데 '내셔널지오그리픽 NationalGeographic.com'을 뒤지다가 마침내 그때 그 모습을 상기할 수 있는 귀한 그림앞에서 다시금 회색곰에 대한 추억을 하고 있는 것이다. 회색곰이 살고있던 .. 더보기
집사님!...이러시면 안됩니다. 집사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 집사는 사람들로 부터 버림받고 사회로 부터 버림받은 몸이 되었다. 세상에서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고 그렇게 친하던 친구도 자신을 외면했다. 남을 그렇게 많이 도와 주었건만 정작 자신의 불행에 대해서 거들떠 보는 사람은 없었다. 형제도 이웃도 사회도 원망스러웠지만 어디 하소연 할 때도 없었다. 기도처로 떠나는 한 교인의 손에 돗자리가 들려 있다. 몇날 며칠을 별러서 겨우 당도한 곳은 깊은 산중이었고 그 산중에서 목놓아 꺼이 꺼이 울며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부르짖으면 속이 다 후련할 것 같았고 정말 하느님이 있다면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들어 줄것만 같았다. 그렇게 이 집사는 자신의 애타는 심정을 들어 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산중으로 깊은 산중으로 걸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