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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골

우리나라에 4대뿐인 미래형 '세발자전차' 멋지네! 우리나라에 4대뿐인 미래형 '세발자전차' 멋지네! 오늘 정오쯤 청계산 원터골 입구에서 만난 멋진 '세발자전차'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등등산객들이 신기해 하며 세발자전차를 돌아 봅니다. 이곳은 청계산 원터골 앞이며 두대의 세발자전차가 멋지게 주행하는 모습입니다. 자동차 틈에서 가장자리로 제법 빠르게 주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행사용차량' 같아 보였습니다. 원터골 입구에 주차(?)해 둔 세발 자전차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동차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자동차도 아닌 자전차였습니다. 세발자전차의 뒷모습입니다. 광고가 되어 있어도 멋지군요. 아웃도어브렌드도 페션입니다. '짝퉁상표 켐페인'을 위하여 이곳에 온 것 이군요. 어쨌거나 '미래형 자전차'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세발자전차는 운전석과 승객.. 더보기
재치 넘치는 '슈퍼'주인의 발상... 이명박 배워야!! 재치 넘치는 '슈퍼'주인의 발상... 이명박 배워야!! 어때요?... 이 정도면 수퍼주인의 재치있는 발상이 돋보이지 않습니까? ^^ '청계산슈퍼'라고 적힌 이정표가 가리키는 오른쪽으로 가면 '구멍가게'가 하나 나옵니다. 이 수퍼의 규모는 한평남짓한 구멍가겐데 비하여 '수퍼마켙'을 연상시키는 '과장광고'가 아닌지요? ^^ '발상의 전환'은 이렇듯 신선해야 될 텐데 우리들이 소유(?)하고 있는 정치인들의 경직된 사고는 늘 국민들의 뒷 꽁무니만 쫒는 꼴입니다. 그래서야 '리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세간에 숭례문소실에 대한 이명박당선자의 책임론이 들끓는데 국민성금 운운 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청계산 원터골에 들어서서 천개사 쪽으로 가다보면 담벼락에 이런 이정표가 붙어 있는데 해를 넘긴 담쟁이.. 더보기
가을을 닮은 가수 '원터골'에서 울다! 가을을 닮은 가수 '원터골'에서 울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해뜨는 아침부터 해 떨어지는 저녁까지 그것도 모자라서 밤늦도록 이슬을 맞으며 그렇게 노래를 부르며 또 불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에게 갈채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흘깃 거리며 그냥 지나 갈 뿐이었습니다. 내가 그를 만난것은 여러번이었습니다. 두어차례 이곳 청계산원터골에서 만났고 또 한번은 양재천 야외 공연장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김대완입니다. 직업은 가수구요. 그를 한번 제대로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 갈 길로 가고 있었고 그는 또 노래를 계속 부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정오를 조금넘겨 청계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인파속에서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