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험한 보행자 '신호등'도 없네요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위험한 보행자 '신호등'도 없네요 횡단보도를 잘 살펴보시면 한 여성이 자동차 사이로 급히 건너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차선 도로지만 도로폭은 3.5차선(?) 정도 되는 넓이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차선과 횡단보도의 간격이 거의 붙어있는 모습이며 자동차 통행량과 함께 보행자들의 횡단이 빈번한 이곳에는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행자들이나 운전자들은 서로 '눈치껏' 이 도로를 주행하거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며 앞 차가 빠져나가기를 기다리는 잠시 급 브레이크 소리가 들렸습니다. 운전석에서 고개를 돌린 그곳에서는 한 아주머니가 자동차 사이에서 머뭇 거리다 급히 빠져 나.. 더보기 '주차'는 이렇게 하는 거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주차'는 이렇게 하는 거란다! 저는 건물 옥상에 가지런히 잘 주차된 이 장면을 보고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보시다시피 주차선을 그려넣고 옆에 주차된 자동차에 전혀 방해를 주지않고 정렬된 모습입니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수서지역에 있는 S어린이집 옥상에 마련된 주차공간인데 아마도 이곳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미취학 아동들에게 '교통질서'를 교육했나 봅니다. 뭐...미취학 아동들에게 반드시 교통질서를 교육시켰다기 보다 정리정돈의 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자동차 운전을 할 때가 되려면 최소한 20년정도의 세월이 흘러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일찍 교통질서 교육을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 더보기 사람죽는 충격적 장면 해외에선 버젓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사람죽는 충격적 장면 해외에선 버젓이! 제작년 여름, 서울 강남 대치동 사거리에서 은행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잠시 은행앞에 펼쳐둔 장을 둘러보는데,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자동차의 브레이크 음이 크게 들렸다. 사람들은 일제히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비명을 질렀는데 '승합차' 앞 10여미터 지점에 한 사람이 차량과 충돌하면서 꼼짝않고 누운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이런 응급한 상황이면 사람들이 금방 그곳으로 달려갈 것 같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란모습 그대로 눈만 휘둥그레 뜨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고를 낸 운전자는 자동차에서 내릴 엄두도 내지 못한채 겁먹은 얼굴로 손을 부들부들 떨며 핸드폰을 열고 있었다. 더보기 '내비게이션' 작동이 멈춘 오지를 가다! '내비게이션' 작동이 멈춘 오지를 가다! -흐르는 강물처럼 제1편- 요즘 왠만한 자동차에는 '내비게이션'이라는 낮선 기계가 운전석 앞에 부착되어 있어서 길을 안내하며 운전자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는데 이대로 가다간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들 두뇌의 아주 일부분만 사용하게 되는 단순한 인간으로 변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법 오래전에 외국의 한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 물건에 찍힌 가격을 계산하여 달러를 지급했는데 점원은 암산이랄 것도 없는 숫자를 계산기에 톡톡 쳐 넣으며 계산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이 단순해 질려면 기계에 의존하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기계에 맡긴 바보가 된 것이죠. 작동을 멈춘 초라한 신세의 네비게이션!...흠... ^^ 지난 2일, 강원도에 있는 오지중 오지.. 더보기 서울 송파구 자전거 대여소 '안전사고 방치' 너무 위험해! 서울 송파구 자전거 대여소 '안전사고 방치' 너무 위험해! 서울시 송파구에서 마련한 '유인 자전거 대여소'는 시민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송파구가 구내에 야심차게 실시했습니다. 이 제도는 방과후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인기가 높습니다. 송파구는 구내에 유인 자전거 대여소 4곳을 운영중에 있으며 탄천과 한강변을 달릴 수 있는 자전거 도로가 잘 구축되어 청소년들의 체력단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문정.가락 유인 자전거 대여소'는 장소가 자전거 도로망과 연계되지 않아서 상시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위험을 안고 있는 곳입니다. 어제 오후, 문정.가락 유인자전거 대여소의 안전 사각지대를 다녀왔습니다. 청소년들이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 더보기 마음을 비우고 사는 운전자들?...짜증나겠네! 마음을 비우고 사는 운전자들?...짜증나겠네! 이 마을에는 도대체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오늘 지인을 만나러 서울 강남의 수서동에 있는 'ㄲ'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광평대군 묘역은 지척에 있고 공기가 좋은 동네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자동차를 주차하고 돌아서는데 이상한 그림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여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로 돌아와서 제 차를 지하주차장으로 옮겼습니다. 아래 그림들을 보면 그 이유를 알 것입니다. 세상에!...지상에 주차해 둔 자동차들이 멀쩡해 보이는 자동차가 거의 없었습니다. 범퍼는 두말할 것도 없고 자동차의 측면은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그 자동차들은 대부분 수리를 한적도 없는(?) 자동차들이었고 자동차가 훼손되어도 무덤덤한것만 같아 보.. 더보기 고속도로서 '꽁초'버리면 어디로 갈까? 고속도로서 '꽁초'버리면 어디로 갈까? 아마 흡연을 즐기는 분들이 제일 힘들때가 자동차 속에 있을 때나 공공장소에 있을 때 그리고 비행기를 탓을 때 등일 겁니다만 대체로 자동차가 정체되는 도로상에서도 그와 같이 힘들거라는 생각입니다. 흡연자에게 무료함을 달래주는 기호품(?)이 담배이상 더 좋을까요?... 꽁초들 보이시나요? 그런데 자동차 속에서 피우고 남은 꽁초가 가끔씩 고속도로 밤하늘에 불꽃놀이 처럼 휘날리는데 한 연구결과를 보니까 그렇게 버린 꽁초는 자신이 열어둔 뒷좌석으로 빨려 들어가던지 뒤따라 오는 자동차의 열린 창으로 빨려 들어가서 화재를 일으키는 불상사를 연출한다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연구결과가 크게 설득력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연구중에 보여준 '시뮬레이션'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