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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

미친듯 질주하는 '정부와 폭력경찰' 미친듯 질주하는 '정부와 폭력경찰' 어제 취임 100일을 맞은 이명박대통령을 맞이한 한 것은 거대한 백일잔치상이 아니었다.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그의 100일 잔칫상 대신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잔칫상 대신 촛불집회의 민의를 전달하려한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무차별 폭행한 경찰을 두고 규탄대회가 열렸고 우리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한채 광우병쇠고기와 한반도대운하 등 민의와 전혀다른 정책들로 미친듯이 달려가는 불도저정부는 머지않아 '무한괘도'가 멈출 것이나 질주하는 무한괘도는 아직 멈출줄 모르고 있다. 어제 열린 촛불집회에서 분노한 시민들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어청수 경찰청장 퇴진을 요구하기 위한 시민들이 서대문에 있는 경찰청을 항의 방문하는 거리행진을 시작하자 정보를 잘.. 더보기
언니 오빠들 '촛불시위'가 너무 궁금한 꼬마! 언니 오빠들 '촛불시위'가 너무 궁금한 꼬마! 어제 이명박대통령의 취임 100일째를 맞이하여 시청앞에서 계속된 촛불집회는 이명박대통령의 욕심과 무능과 오만이 빚은 총체적 실패라고 규정하고 이명박대통령의 퇴진요구로 이어졌고, 물대포를 쏘며 방패로 시민을 찧고 여학생들을 무차별 폭행한 전투경찰의 책임을 물어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서대문 경찰청으로 향했습니다. 약 30분간 시청앞에서 경찰청으로 이동한 집회참가자들은 경찰청사 앞에서 '어청수 물러나라!'를 외치고 또 '이명박은 물러가라!'를 외치며 촛불집회의 거리행진을 계속했습니다. 경찰청 앞까지 엄마 아빠와 함께 행진한 그림속의 꼬마는 키가 너무 작아서 언니 오빠들이나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어청수 경찰청장을 잡는(?) 모습을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