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정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타 본 '세스너'와 정글속 초미니 비행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처음 타 본 '세스너'와 정글속 초미니 비행장! 세스너 비행기에서 본 광활한 아마존 밀림...마치 솜을 틀어놓은 것 같다. 잉카의 고도 '꾸스꼬 Cusco' 비행장 12번 출구에서 본 '세스너Cessna' 비행기는 장난감 처럼 작아보였다. 꾸스꼬에서 아마존 상류지역인 '마누국립공원 Manu national park'으로 최단시간으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인 세스너 비행기는 조종사 포함 세명의 승무원과 5명의 투어객을 싣고 꾸스꼬 공항 활주로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었다. 세스너의 연식이 언제쯤인지 자세히 알 수도 없고 물어볼 필요도 없지만 나를 비롯한 안사람 꼬레아노 두명과 영국인과 프랑스인을 태운 세스너 비행기안은 온통 휘발유 냄새로 가득하여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 더보기 손톱보다 작은 '개구리' 안데스에서 발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손톱보다 작은 '개구리' 안데스에서 발견! Pygmy frog discovered in Peru – Lays just 2 eggs 우리에게 알려진 세상의 모습은 어디까지일까요?...세상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늘 외신을 통해서 알려진 '손톱보다 더 작은 개구리'의 개체는 몸길이가 0.6cm 밖에 안되는 사람의 검지 손톱 만한 개구리 종種입니다. 따라서 이 개구리를 처음 발견한 파충류학자들은 '노블 피그미 개구리 Noble‘s Pygmy frog'라는 공식명칭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전합니다. 정말 놀랍군요. 자료출처 http://www.wildlifeextra.com/go/news/pygmy-frog.html#cr 남미 페루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조.. 더보기 아마존서 본 정체불명의 '동물' 이름 아세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아마존서 본 정체불명의 '동물' 이름 아세요? 아마존 정글속에서 동물들의 이동을 관찰하던 중 제 카메라에 포착된 날렵한 한 짐승의 모습입니다. 남미여행중에 난생처음 가 본 아마존탐험 투어(마누 투어)는 아마존 강과 아마존 정글 상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었습니다. 페루의 꾸스꼬공항을 이륙한 세스나 비행기를 타고 안데스를 넘어가는 순간 광활하게 펼쳐진 아마존정글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곳이 '지구의 허파'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한편 말로만 듣던 정글속 모습이나 그곳에 사는 동물들이 매우 궁금해 지는데 7인승 경비행기가 정글속 '보까마누 공항 Boca manu AirPort'에 도착 하자마자 궁금증은 더 증폭됩니다. 구글어스속 그림의 위.. 더보기 결국 '삽질금지'를 무시한 이명박정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결국 '삽질금지'를 무시한 이명박정부! 이곳은 우리 지구촌 최대허파인 아마존 정글의 최상류 지역인 페루의 '리오 마드레 데 디오스' 강 입니다. 안데스 자락에 있는 '아따라야'의 한적한 마을 한편에 그려진 '삽질금지'가 유난히도 눈에 띄는 그림입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08년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이때, 우리가 그토록 말렸던 '경부대운하사업'이 이름만 바꾼 채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삽집금지를 무시하고 삽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먹기싫고 앞으로도 먹지않을 '미국산쇠고기'는 우리가 사 먹지 않으면 될 것이지만, 4대강 정비라는 미명하에 뿌려질 예산들은 결코 실업자를 구제하는 방편이 아니고, 일자리를 늘리며 사회적 부가가치를 생산할 것이라.. 더보기 아마존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사람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아마존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사람들! 오래전 김찬삼님의 '세계일주여행기' 속에서 본 미지의 세계들은 내게 '희랍신화' 못지않은 신비로움을 더해주었고 여행기 속에 그려진 내용들은 어쩌면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세상이었다. 그 속에 그려진 세계 사람들의 모습은 마치 원시인들 처럼 그려졌는데 아마존에서 본 원주민들은 현재도 그와 같은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서구의 침략자들은 이미 500년전에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었으며 그들을 착취하고 있었다. 남미여행 중 아마존 강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마누투어'를 통해서 본 아마존 원주민들은 그림과 같은 모습이었고 오래전 여행기를 통해서 본 모습과 조금은 다른 모습이었지만, 아마존 정글의 오지속에서 생활하고 하고 있는.. 더보기 베트남 '위치'가 멕시코에 있었다면 어땟을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베트남 '위치'가 멕시코에 있었다면 어땟을까? -블로거란!?...- 오늘 아침, '촛불이 꺼진 이유 '블로거뉴스'와 닮다!'라는 글을 통해서 나름대로 블로거뉴스에 대한 애증을 끄적여 봤다. 그리고 글을 통해서 사라진 베스트블로거들과 정체성을 잃고 있는(?) 블로거들에 대한 단상을 촛불을 끌어들여 몇자 끄적였는데 이런 글과 같은 블로거뉴스는 인기가 없음을 너무도 잘 안다. 아마도 타이틀에 지금 남미순방을 하고 있는 이명박대통령의 실정을 꼬집는 이야기가 실렸다면 최소한 '베스트뉴스'에 선정은 되지 않더라도 트래픽이 늘어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블로거뉴스 상에서 뉴스로서 가치로 인정받아 추천이 이어질 것이다. 그런데 그게 무슨 소용이랴! 그렇게 쓴 기사들은.. 더보기 비스켓 닮은 '버섯' 아마존에서 만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비스켓 닮은 '버섯' 아마존에서 만나다! 남미여행중에 만나는 동물들과 식물들의 모습은 신기한 것 투성이입니다. 특히 아마존 정글에서 만난 동식물들은 아는 종種 보다 모르는 동식물들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그림속의 버섯은 페루의 마드레 디오스 강(아마존 강 상류)의 수심이 급격히 낮아지자 관광객 6~7명을 실은 보트밑 바닥이 강바닥에 닿아서 일행들이 모두 내린 다음 보트를 가볍게 하여 이동하던 중 만난, 상류에서 우기때 떠 내려온 나무에 자생한 버섯입니다. 생긴 모습이 마치 비스켙을 닮아 화려합니다만 대개의 화려한 버섯들은 독성을 지닌 것들이라 식용으로는 불가능한 것들입니다. 오랜만에 컴 앞에 오랜동안 앉아서 블로그 분위기를 한번 바꾸어 보며 좀 더 편리한 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