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우엘 우아피에 새겨 둔 '사랑'의 비밀기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나우엘 우아피에 새겨 둔 '사랑'의 비밀기호 우리가 가끔씩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일때는 보편타당한 지식이나 정보 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질때 일 것입니다. 그런 일들은 첨단과학으로도 해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여 '수수께끼'와 같다고 합니다. 풀어지는 않는 현상을 두고 말하지요. 고대 '바다의 민족'으로 불린 '히타이트족'이 그 중 한 수수께끼 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그들은 BC 3000년경 말 소아시아에서 하티(Hatti:原히타이트)라고 불리며 살고 있었고, 그들은 고대 오리엔트의 다른 민족과는 전혀 다른 언어를 갖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문자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광범위하게 무역을 하였는데, 광석과 목재를 구해 간 아시리아인의 식민시植民市를 건.. 더보기 '빛과 소금'으로 만든 호텔 만나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빛과 소금'으로 만든 호텔 만나보니! 빛과 소금으로 지은 호텔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재미있는 일입니다. 건축자재 전부가 빛과 소금이라는 말은 아니구요. 대부분 이 호텔을 이루고 있는 자재가 빛과 소금이라는 것입니다. 이 호텔이 있는 곳은 남미여행중에 만났던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한가운데 있는 호텔입니다. 그림들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모습들 입니다. 그림속에서 하얗게 보이는 것들은 모두 소금이죠. 호텔이라고 해서 커다란 빌딩을 상상하시는 건 우리들만의 관념이구요. 세계 여행중에 만난 대부분의 호텔들은 '숙소'면 그렇게 이름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남미에서는 우리들 '민박'과 같은 '호스빼다헤' 같은 숙소도 흔하지만요. 빛과 소금으로 만든.. 더보기 인류 역사 바꾸어 놓은 '식물' 아세요? 인류역사 바꾸어 놓은 식물 '파피루스' 아세요? 나는 가끔씩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내가 혹시 1,000년 까지 살 수 있다면 그동안 살아왔던 지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하는 쓸데없는 상상이다. 뿐만 아니다. 그 상상은 도를 지나쳐서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시대에 나 혼자만 살게 될 때 얼마나 외로울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어느날 천지개벽이 일어났는데 나를 비롯한 소수의 사람들이 살아남았다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 하는 것은 물론 태양이 빛을 잃어버리면 인류는 어떻게 되는 거지? 금방 꽁꽁 얼어붙어 버릴 지구를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양수리 세미원에서 자라고 있는 '파피루스'의 새 순이 고귀해 보인다. 그래서 한 기록을 보니 태양의 나이는 약 45억년으로 추정되고 있고 은하계의 .. 더보기 사람보다 더 큰 '다람쥐'를 보며 재밋는 상상을... 사람보다 더 큰 '다람쥐'를 보며 재밋는 상상을... 지난 주말 서울에서 출발한지 4시간이 넘어서야 대전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목적지는 전주 방향이었으므로 '호남고속도로'로 가야 합니다.그래서 새로 개통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달려봤습니다.도로를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자고속도로여서 추가적인 통행료가 부과 되지만 우회하는 길 보다 30분을 단축시키는일이라니추가되는 도로비가 별로 아깝지 않았습니다. 정체로 시달리다가 '정안 휴게소'에서 주유도 할겸 쉬었다 가려는데 사람보다 더 큰 다람쥐가 보였습니다. '다람쥐 공원'으로 이름 붙여진 공원이었습니다.여러분들이 이 공원 근처에서 휴식을 하며 쉬는 동안 아이들은 다람쥐 등에 올라타며 재밋게 놉니다.저도 그 아이들 곁으로 가서 사람보다 더 큰.. 더보기 둘은 내 것이런만 둘은 뉘 것인고? 상자에 담긴 '발' 섬찟! 둘은 내 것이런만 둘은 뉘 것인고? 상자에 담긴 '발' 섬찟! 신라의 처용가處容歌(신라향가)에 대해서... "삼국유사 권2 처용랑 망해사(處容郞望海寺)조에 전한다. 헌강왕이 개운포(開雲浦) 바닷가로 놀이를 나갔다 돌아가는 길에 물가에서 쉬고 있는데 동해 용왕이 조화를 부렸다. 왕이 용을 위해 절을 지으라고 명하자 조화를 멈춘 용은 왕 앞에 나와 인사했다. 동해 용의 일곱 아들 중 1명이 왕을 따라 서울에와 정사를 보좌했는데 그의 이름이 처용이었다. 왕은 그의 마음을 잡아두기 위해 미녀를 아내로 맺어주고 급간(級干) 벼슬을 내렸다. 처용의 아내는 매우 아름다워 역신(疫神)이 사모했다. 역신은 사람으로 변해 처용이 없는 밤에 그의 아내를 찾아와 동침했다. 처용이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와보니 자기 아내의 잠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