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첫 주말 요트대회 구경 어떠세요?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6월 첫 주말 '요트대회' 구경 어떠세요? 엊그제 봄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6월에 접어들면서 한낮의 온도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부터 무더위를 식히는 여름 바닷가가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하구요. 아직 여름휴가가 되려면 좀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하지만, 6월 첫 주말에는 연휴가 이어지는 날이어서 가족이나 연인들 끼리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서해안을 한번쯤 다녀오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난 3일 다녀온 경기도 화성 전곡항에는 3일 부터 오는 7일(일요일)까지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전곡항은 서해안의 산재한 크고작은 항구들 중에 유일하게 요트대회를 할 수 있는 요트장을 갖추고 .. 더보기 민노총 앞 플라타너스에 사람형체 신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CDATA[writeCode2(" 민노총 앞 플라타너스 '사람형체' 신기! 어제 오전, 민노총에서 기자회견이 있어서 도착한 다음 조금 여유가 있어서 건물 근처에 혹 볼거리라도 있나 싶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서성이다가 본관 앞 가로수에 있는 재밋는 형체가 발견되어 셔터를 눌렀다.수 미터 앞 플라타너스 나무에는 사람의 형체가 뚜렷이 각인된듯 했다.주변의 플라타너스에도 이런 형체가 있나 싶어 둘러 봤지만 유독 이 나무에만 사람의 형체가 보였다.이 형체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형체로 의미를 부여하기에 따라서 모습도 달라보인 그림이었다.원피스를 입고 봄을 기다리는 것일까?이 형체는 성별을 구별할 수.. 더보기 공항철도 타고 본 '경인운하' 너무도 삭막한 풍경! <영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공항철도 타고 본 '경인운하' 너무도 삭막한 풍경! 이틀전 남미로 떠나는 K사장을 배웅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집 앞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논스톱으로 단 한번에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앞 까지 갈 수 있었지만 인천국제공항을 여러차례 다니면서 눈여겨 본 '경인운하'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일부러 '공항철도'를 이용했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과정은 다소 복잡하지만 경인운하 옆을 스쳐 지나기 때문에 경인운하 공사현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불편을 감수한 덕분에 차비를 조금 더 절약할 수도 있고 이명박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정비사업과 함께 논란 가운데 있는 '경인운하'를 취재할 수 있기도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김포공항에서 갈아 탄 공항철.. 더보기 구글지도 속 무지개 걸린 '이과수' 폭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구글지도 속 무지개 걸린 '이과수' 폭포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최대 폭포 '이과수 폭포 Cataratas del Iguazú '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3대폭포로 불리며 거대한 폭포가 쏟아내는 물줄기로 인하여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과수 폭포는 이과수 강이 서쪽으로 굽이치며, 파라나 고원의 가장자리를 흐르다가 협곡으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에서 생기고 폭포와 관련된 섬 가운데 폭포 바로 위에 있는 산마르틴 섬과 그란데 섬이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곳으로 가보진 못했습니다. 이과수 폭포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낙하하는 강물이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 ...이곳이 '악마의 목구멍'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그란데 섬을.. 더보기 황학동 '풍물시장' 상인들 겨울이 추운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황학동 '풍물시장' 상인들 겨울이 추운 이유! 지난 토요일 부터 서울에 몰아친 한파는 늘 마주치던 겨울임에도 더 춥게 느껴졌다.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는데 어느덧 반백이 되어 처음으로 내의를 입었고 오래전에 본 기억속의 황학동 풍물시장을 찾아가는 길이라서 더 그랬을까? 서울풍물시장 내에 있는 서울의 근현대사 그림들을 손님들이 보며 추억하고 있다. 서울이나 경기지역에 살면서도 서울나들이를 하면 대부분 고궁이나 피맛골이나 인사동을 찾으며 귀중한 시간을 보냈지만 얼핏 들러본 황학동 풍물시장은 당시의 내겐 큰 매력을 끌지 못했다. 다만, 풍물시장 노점에 늘어놓은 물건들을 바라보며 삶을 추억할 수 있는 귀한 자리라 생각했다. 서울의 동묘 주변은 예전부터 서.. 더보기 8일간의 패션축제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화보 <사진> 8일간의 패션축제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화보 어제 정오경에 찾아간 학여울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는 일반인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이 행사를 좀 더 일찍 관심깊게 지켜봤더라면 보다 다양한 볼거리로 가을을 풍요롭게 했을 터이나, 8일간의 패션축제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이제 이틀밖에 남지않았다. 세택 패션홀에서 열렸던 아름다운 패션쇼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면서 짬짬히 그림을 남겼는데 생각보다 좋은 그림이 되지 못했다. 내 생각에는 모델들의 표정과 디자이너가 심혈을 기울인 가을패션의 모습을 잘 담고 싶었는데 그저 욕심으로 그치고 말았다. 워킹을 끝으로 짧은 정지 순간을 카메라 두대로 번갈아 가며 촬영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패션쇼가 진행되는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