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인형人形을 좋아하는 사람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일컬어 '인형같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사람의 모습은 다소 군더더기가 있어야 하는것인지 매끈하게 잘생긴 모습만 취한 인형을 빗대어 인형같다는 말을 쓰는 것이다. 그런말을 하는 당사자의 말 속에는 인형같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의 깊은 곳에 내재된 욕망의 일부분이 인형을 닮은듯한 대상을 보는순간 말이 되어 튀어나온 것이다. 그렇게 인형같이 군더더기 없는 사람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늘 거울을 들여다 보며 '인형의 형태'를 유지하고 싶을 것이다. 젊고 예쁘고 늙지않고 오래살고 싶은 욕망은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창조주로 부터 쫒겨난 태초 이후로 계속된 인간의 욕망이라 해도 별.. 더보기 우울한 남미의 '크리스마스' 역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남미의 '크리스마스'는 우울해! 크리스마스가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즐거울 것이며 희망에 넘칠 것이라는 것은 넌센스다! 어쩌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특정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우울한 날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지금으로 부터 약 500년전, 선교의 목적으로 '신대륙'을 방문 했다는 스페인의 침략자들이 내세운 '선지자'인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침략자들이 강요한 새로운 종교였던 '카톨릭' 때문에 그들이 수천년동안 지켜온 '태양신'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었고, 그를 버리지 않으면 노예의 신분 조차도 지키지 못할 지경이었다. 지난 500년 동안, 그들은 끼니를 잇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카톨릭을 신봉했고 그들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 더보기 윗물 맑고 아랫물 흐린 희한한 '아마존'강?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윗물 맑고 아랫물 흐린 희한한 '아마존'강? 글 제목이 내가 봐도 말도 안된다. 대체로 물이란, 고인물이든 흐르는 물이든 윗쪽이나 상류쪽이 맑다. 이런 현상은 일시적으로 상하 모두가 혼탁한 경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일 뿐이다. 포스팅에 등장한 그림들은 나열된 순서대로 탁류로 부터 맑은 물 까지 배열되어 있다. '아마존 강'의 상류 모습이다. 글 제목을 보면서 눈치빠른 사람들은 결론을 유추했겠지만 너무도 유명한 아마존 강 소개 때문에 마지막 부분에 잠시 언급하기로 한다. 아마존강은 '리오 아마소나스Río Amazonas'라 부른다. 브라질 땅 속에 포함된 아마존강은 남미 유일의 포르투갈어로 'Rio Amazonas'로 부르지만 현지에서 까스떼야노와 뽀르뚜게.. 더보기 불행한 부부의 7가지 습관과 '행복'의 홈런! <영상> 불행한 부부의 7가지 습관과 '행복'의 홈런! 지난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던 '고객감동 창의발표회'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미 이 행사에 대한 대략적인 스케치를 하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렸는데 행사를 마친 소감은 의외로 나 스스로 서울시정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거나 무관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기회가 닿는데로 서울시민의 입장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시정을 파헤쳐(?) 보리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그러는 한편, 지구촌에서 가장 과밀하여 복잡하며 별의 별 사건사고가 다 발생하는 '서울특별시'의 시장은 머리속이 얼마나 복잡하게 돌아갈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고객감동 창의발표회를 참관 하면서 서울시정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의외로 부드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