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대운하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항철도 타고 본 '경인운하' 너무도 삭막한 풍경! <영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공항철도 타고 본 '경인운하' 너무도 삭막한 풍경! 이틀전 남미로 떠나는 K사장을 배웅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집 앞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논스톱으로 단 한번에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앞 까지 갈 수 있었지만 인천국제공항을 여러차례 다니면서 눈여겨 본 '경인운하'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일부러 '공항철도'를 이용했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과정은 다소 복잡하지만 경인운하 옆을 스쳐 지나기 때문에 경인운하 공사현장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불편을 감수한 덕분에 차비를 조금 더 절약할 수도 있고 이명박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정비사업과 함께 논란 가운데 있는 '경인운하'를 취재할 수 있기도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김포공항에서 갈아 탄 공항철.. 더보기 불교계 요구사항이 '그린벨트해제'인가? 불교계 요구사항이 '그린벨트 해제'인가? 나는 가끔씩 정치인들의 신출귀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깜짝 깜짝 놀란다. 일반의 상상을 뛰어넘는 그들의 '머리' 앞에서 과연 저들도 우리와 같이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지 궁금할 정도니 말이다. 오죽하면 미국산광우병쇠고기 수입으로 전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을 때도 뻔뻔 스럽게 한우농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산쇠고기가 맛있다'며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겠는가? 개인적으로 나는 정치에 대해서 혐오감 정도가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한동안 정치 정자'政'字도 끄집어 내고 싶지 않았는데 어제 여당의 한 사람이 불교계를 달래기 위해서 '그린벨트 카드'를 꺼내들고 지관스님을 찾아갔다는 소식 때문이다. 관련기사 http://www.vop.co.k.. 더보기 한강에서 세월을 낚는 낚시꾼! 한강에서 '세월'을 낚는 낚시꾼!고대 중국 주나라의 태공망太公望의 본명은 여상呂尙이라 하고 강태공姜太公이라고도 합니다.전하는 바에 의하면 '태공망'이라는 명칭은 주나라 문왕文王이 웨이수이 강(渭水)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던 여상을 만나 선군先君인 태공太公이 오랫동안 바라던(望) 어진 인물이라고 여긴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대체로 태공망은 주나라와 대대로 혼인관계를 맺어온 강씨姜氏 부족의 대표로서 주나라의 군대를 지휘한 인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병법을 세운 시조로 여겨져 '태공육도 太公六韜' 등의 병법관계 서적이 그의 이름으로 나와 있습니다. 낚시꾼을 '강태공'이라고 부르는 것도 태공망에서 유래한다는 것인데태공이 오랫동안 바라던 인물이 태공망이고 보면 그 세월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어쩌면 그는.. 더보기 경부대운하 '홍수'나면 이렇게 되나? 경부대운하 '홍수'나면 이렇게 되나? 어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MBC PD수첩'이 방영한 (지난 4월29일과 5월13일)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1,2편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제재를 의결했다는 소식이다. 지금 언론상에서 참으로 우려할만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안으로는 금강산관광객 피살사건이 밖으로는 독도영유권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이때 이명박정권은 지속적으로 국민들의 알권리를 봉쇄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당초부터 예상된 일이지만 그들이 한 대국민 약속은 언제든지 뒤집는 한편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을 장악하여 현대판 '독재'를 재현해 보려는 그들만의 야심찬 노력의 일환.. 더보기 장마철 때 '대운하'는 방학?... 탄천을 나가 봤습니다. 장마철 때 '대운하'는 방학?... 탄천을 나가 봤습니다. 이명박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부대운하'에 대한 찬반론을 보며 머리속에서만 그려보던 현장의 모습을 직접 찾아 가 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전편에서 말씀드렸지만 결론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운하' 미사리서 팔당댐까지 어떻게 생겼길래!! 이곳이 탄천 최하류 모습입니다. 올림픽대로가 보이는군요. 제가 보고 느낀 그대로이며 제 주장에 불과합니다. 다만, 터무니 없는 주장이 아니란 것 쯤 이해하시길 바라고 홍수가 년중 계속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것 처럼 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자 할 뿐입니다. 지난 여름 홍수가 난 잠실대교 아래 모습입니다. 노도와 같이 흐르는 강물이며 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