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GONIA/Torres del Paine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기 전에 다시 떠나고 싶은 여행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죽기 전에 다시 떠나고 싶은 여행길 -여행자의 성지, 또레스 델 빠이네로 가는 사람들- 여행자와 순례자는 서로 다른 말일까. 본론을 몇 자 끼적거리기 전에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 주신 분들과 처음 이 포스트를 접하신 분들을 위한 안내를 해 드리고 시작해야 겠다. 필자의 블로그를 자주 찾으시는 분들은 익히 아시는 내용이지만, 최근에는 주로 북부 빠따고니아 오르노삐렌의 환상적인 갯벌을 소개해 드리고 있다. 꽤 많은 여행지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보고 계신다. 오르노삐렌을 집중 탐사하다 보니 늘어난 사진들이 아직도 데이터베이스에 가득하다. 따라서 여행기는 자연스럽게 느리게 느리게 이어지고 있다. 생각 같아서는 단 번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