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실패 차선책 처절하다
-악착같이 피울거야-
"악착같이 피울거야...!"
어제(25일) 오후 서울 강남의 ㄱ아파트단지의 편의점 곁 테이블 위의 풍경이다. 마지막 남은 4개피의 담배꽁초를 보니 처절하다. 담뱃값 인상 이후 새해들어 금연을 결심했지만 실패한 것 같은 풍경. 설날이 다가오면 다시 '금연하고야 말 것'이라고 결심했지만 그마저도 수포로 돌아간 듯. 자칫 필터를 태울 정도로 악착같이 피웠다. 지독한 중독이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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