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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갤러리/도시락-都市樂

강아지 두 마리,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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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풍경
-강아지 두 마리,이보다 더 귀여울 수 없다-



"녀석들의 흡인력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휴일, 모처럼 책상 앞에서 오랫동안 블로그 점검을 해 봤다. 이것 저것 뒤적거려 보니 잡동사니가 수두록 하다. 돌이켜보면 별 의미도 없는 포스트들이 비늘처럼 쌓인 곳. 짬짬이 세상 살아가는 재미를 블로깅을 통해 느껴온 시간들. 그게 세상과 소통한 흔적들이라고 봐야 할까. 수북히 쌓인 잡동사니 속에서 보면 볼수록 기분좋아지는 풍경 앞에서 한참이나 머물렀다. 녀석들은 꽤 오래전 카메라 앞에서 재롱을 떨던 똘똘이와 똘랑이...사진 뒤에서 눈을 흘기고 있는 녀석이 똘똘이(♂)고, 앞에 위치한 약간은 멍~해 보이는 녀석이 똘랑이(♀)다.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풍경



ㅋ 녀석들은 곰인형처럼 생긴 강아지 남매...




카메라 따라 나섰다. 똘랑이의 눈빛은 그윽함이다.




두 녀석을 보고 있자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며 입이 찢어진다.




똘똘이는 풀을 뜯고 똘랑이는 카메라 렌즈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참 귀여운 남매들...ㅋ




강아지 두 마리...이 보다 더 귀여울 수 없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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