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흡연자의 지독한 습관
-한 녀석의 짓-
"오래된 아파트 한 구석
사람의 눈이 덜 미치는 곳.
한 녀석의 짓이
틀림없어 보였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끽연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가진 한 사람.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 다만 이러한 흔적을 남긴 어느 흡연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지독한 습관에 빠져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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