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불조심 광고카피 조심하자
-하나도 안 급한 광고 카피-
"하나도
안 급한
광고 카피!..."
급해서 팝니다. 참 착해 보인다.
손으로 끼적거린 글씨 하며
조금은 어눌해 보이는 말투까지...
누가 봐도
급히 아끼던 부동산을 내 놓은 듯 하다.
그런데 속 사정을 알고 보면
치밀한 장사속에 놀라게 된다.
맨 처음
이 광고 카피를 봤을 땐 진짜로 알았다.
진짜로!!...
그런데 어느날
동네를 벗어나 서울 시내로 마실을 나가
다시 만나게 된 광고 카피!...
급해서 팝니다...ㅜ
서울 시내 곳곳에 도배된
안 착한 '찌라시'였다.
이게 믿을 수 없다면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는...
(바보는 없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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