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서세원의 모습에서 악령의 향기가

Recuerdo del   www.tsori.net 

이승만 때문이었죠?

-서세원의 모습에서 악령의 향기가-

서세원 씨,왜 그랬어요.

깨가 쏟아진다고 들었는 데

그게 다 뻥이었나요.

아내의 증언에 따르면

신체적 위협을 가했다는 데

그게 어떤 위협이었는 지...

혹시...

흉기라도 들이미셨나요.

서세원 씨,왜 그랬어요.

사업이 잘 안 되셨나보죠.

하나님 아버지 보다 

이승만 사업이 더 탐이 나셨나요.

변호인에게 이기고 싶었던 욕심이 앞섰던가요.

목사라는 게 그런 건가요.

목사도 가끔은 폭행을 일삼는 직업인가요.

목사도 아내를 개패듯 하나요.

서세원 씨,왜 그랬어요.

깨가 쏟아진다고 들었는 데

그게 다 뻥이었나요.

어쩌다 들여다 본 당신의 모습에서 

악령의 짙은 향기가 느껴집니다.

목사의 탈을 쓴 

악령같은 느낌 말이지요.

사람은 겪어 봐야 안다고 하더니

당신은 천상 개그맨인가 봅니다.

사람들을 슬프게 만드는 짝퉁 목사 보다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개그맨이 더 어울립니다.

안 그러리라 믿지만

건국 대통령 이승만 사업이 잘 안 돼

아내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했다면

당신은 목사가 아니라 

뉴또라이 똘만이에 불과한 거 같아요.

바이블은 세상을

조선의 건국은 단군 할배께서 

당신의 출생은 부모로부터

당신의 가정은 아내로부터

수신(修身)도 안 된 사람

제가(齊家)도 안 된 사람이 

무슨 목사랍디까.

당신은 여전히 사람들을 웃기는 재주에 능한

개그맨일 뿐입니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