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아스라한 추억
-꼬자이께,보라빛 초초로 물든 절정의 봄-
lupines로 불리우는 이 꽃은 칠레 빠따고니아 현지에서 초초(ChoCho)라고 부른다. 이 꽃은 보라색과 파란색 흰색 분홍색 등으로 화려하기 그지없다. 중국에서는 로빙화(魯氷花)로 부르며 초여름에 잠시 피었다가 지는 '어리석은 얼음꽃'으로 비유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초초무리들을 보는 순간 단박에 환상에 빠져든다. 현지 친구가 안내한 꼬자이께 심프슨 강(Rio Simpson) 상류에 핀 보라색 초초무리들...한숨이 절로 나온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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