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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나와 우리덜

검찰총장,나도 내 대가리 이해 못해


Daum 블로거뉴스
 

헌법 무시한 박근혜의 변
-朴,나도 내 대가리 이해 못해-




갈수록 태산이란 말 이럴 때 쓰나. 점입가경!...
 


요즘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와 컴에 로그인 하기만 하면 재밌는 일이 생긴다. 참 별일이제. 국정원의 댓글에 힘입어 당첨돼 대통령 코스프레 놀이에 한창인 박근혜가,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황우여가 만나는 그 짧은 시간에 황찬현 감사원장,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김진태 검찰총장 임명을 후다닭~ 감행했단다. 뭐 그건 맹바기와 함께 4대강 예산 날치기 할 때랑 별로 다르지 않는 데 문제는 바뀐애의 정신상태. 그녀는 임명장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아무리 이런저런 갈등이 있다 하더라도 헌법을 무시하거나 자유민주주의까지 부인해서는 안 된다"

그러자 애국 누리꾼들이 난리가 아니었다. 헌법을 무시하고 댓글로부터 권력을 만들어낸 당사자들이 자유민주주의 운운 하는 건 미친짓이라는 것. 바뀐애는 검찰총장에게 "비정상의 정상화의 기본은 법치주의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라며 "많은 선량한 국민,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국민을 분노케 하고 좌절케 하는 게 부정부패, 비리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바로 잡아달라"고 했다. 그러자 애국 누리꾼 왈.

"
이 정도면 거의 미친 녀 수준아닌가?  제정신야?
"아니 누가 할소리를 해대는거야 ㅋㅋㅋ 아니 무슨 개콘도 아니고 이제 이렇게 인기를 끄나..."
<강추!! 기막힌 댓글 3천 여 개가 더 궁금하시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02191207033>

애국 누리꾼들의 옳바른 정신 상태에 따르면 바뀐애와 새머리당 인간들은 미치거나 제정신이 아닌 뉴또라이덜.
그나저나 바뀐애의 요청에 따라 김진태가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국민을 분노케 하며 또 좌절케 하고, 부정부패.비리.성추행 온상인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족치면 그땐 어쩌지. 김진태는 박근혜처럼 혼외자식 스캔들에 안 휘말릴 텐데...아무튼 둘 다 괜히 걱정된다. 그러다가 디질까봐.ㅋ 참 가지가지 여러가지 별 지랄덜 다 하고 자빠졌어요. 자유대한민국 만쉐~~~

[Flash] http://tsori.net/attachment/fk050000000005.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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