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믿습니다!!...
-영험한 듯,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마침내 올 게 온 것일까...
마침내 올 게 온 것일까...
한 종교인의 예언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예언이 난무하는 세상은 어지러운 세상. 사람들이 천지창조 때도 아닌 데 혼돈 가운데서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고 있는 것. 이게 다 걱정원의 댓글사건으로 당첨된 바뀐애 때문일까. 전라도 순천의 한 스님이 혼돈 가운데 버려진 듯 날이면 날마다 '국정원 댓글질'을 개탄하는 가운데, 심오한 예언을 내 놓아 세상 사람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예언 한 줄에 매달렸다. 그렇다면 그 예언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일까. 이랬다.
"(전라도 순천시 조계산 태왕사 대광 스님께서 '박근혜 하야 예언'하신 것을 옮겨봅니다!...) 내 년 甲午年은 동학농민혁명 120 주년이다! 天干이 甲 木이고 地支가 午 火다! 이 영향으로 동학농민혁명 때는 木인 죽창 과 火인 햇불 밝히며 革 命 을 했고, 올 12월 22일 동지 때부터 시작되는 甲午年에는 촛불을 들고 혁명을 한다! 촛대가 木이고 촛불이 火이다! 120년 전 반상철폐(선거권 부여) 사농공상 철폐(산업화)을 쟁취해 민주주의 기초를 다진 동학농민혁명이 완성 된다! 박근혜의 朴은 木이다!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의 원한이 폭발해 朴의 木기운은 활 활 타버리고 권력을 상실해 청와대에서 변변한 '하야' 성명도 못하고 급히 동쪽(미국)으로 도망친다! 부정선거를 자행한 전 정권과 현 정권의 실세들은 사법부의 재판을 받기도 전에, 국민들에 의해 길바닥에 내 팽게 처지고 '처참한 최후'를 맞게된다! 믿거나 말거나...."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의 원한이 폭발해 朴의 木기운은 활 활 타버리고 권력을 상실해 청와대에서 변변한 '하야' 성명도 못하고 급히 동쪽(미국)으로 도망친다! 부정선거를 자행한 전 정권과 현 정권의 실세들은 사법부의 재판을 받기도 전에, 국민들에 의해 길바닥에 내 팽게 처지고 '처참한 최후'를 맞게된다! 믿거나 말거나...."
바보들아!...이 예언에 따라 북한과 1:1로 싸우면 '디진다고 꼬리 내렸다가 다시 추켜세운 국뻥부'는, 전작권도 없는 주제에 괜히 북한을 전멸 시킬 수 있다는 뻥치지 마시기 바란다. 백령도 앞 바다에 숨어든 잠수정 하나 못 잡는 주제에 북한을 전멸시켜?...믿거나 말거나 예언을 참조하니 할매 포함 다 도망치겠더구나. 선지자들의 예언은 대체로 확률이 떨어지거나 믿을 만 한 게 못된다고들 한다.
그러나 영험한 한 예언이 적중해 불바다를 면치못한 사건도 있었지. 소돔과 고모라 성...의인 한 사람만 있어도 유황불의 심판을 받지 않아도 될 다 썩어 자빠진 동네였어. 그런데...시방 댓글정부의 형편을 살펴보니 걱정원과 국뻥부 등...의인 한 사람은 커녕, 모두 다 썩어 자빠지고 타락한 인간들 밖에 보이지 않아. 그 속에 댓글정부를 지지했던 여의도 조 머시깽이 개목사 포함 맹바기로 불리는 날라리 장로까지 포함돼 있다니, 한 스님의 예언을 그냥 한 번 해 본 소리로 지나치기엔 너무 무서운 예언이야. 바뀐애가 임기도 다 못채운다매. 영험한 듯...
할매!...미잇셥니다!!...
그러나 영험한 한 예언이 적중해 불바다를 면치못한 사건도 있었지. 소돔과 고모라 성...의인 한 사람만 있어도 유황불의 심판을 받지 않아도 될 다 썩어 자빠진 동네였어. 그런데...시방 댓글정부의 형편을 살펴보니 걱정원과 국뻥부 등...의인 한 사람은 커녕, 모두 다 썩어 자빠지고 타락한 인간들 밖에 보이지 않아. 그 속에 댓글정부를 지지했던 여의도 조 머시깽이 개목사 포함 맹바기로 불리는 날라리 장로까지 포함돼 있다니, 한 스님의 예언을 그냥 한 번 해 본 소리로 지나치기엔 너무 무서운 예언이야. 바뀐애가 임기도 다 못채운다매. 영험한 듯...
할매!...미잇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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