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유토피아
-생기 북돋우는 초록 세상-
(소쩍새 울던 봄부터 폭염이 내리쬐던 여름내내 그늘을 만들어 주신 연닢 언니...이리로 오세요. ^^)
연지 위로 가을이 물들어 가지만 연닢 아래 수면 위에는 부초들이 한창이다. 나른한 연닢을 깨우는 초록빛 작은 세상. 후두득...빗방울 크기만한 부초들이 비가 오실 때 마다 초록빛 꿈을 꾸는 듯 생기발랄 하다. (그래도 연닢언니는 피곤하신지...)연닢은 초록 세상에 몸을 기댄다.
(소쩍새 울던 봄부터 폭염이 내리쬐던 여름내내 그늘을 만들어 주신 연닢 언니...이리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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