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한 두 사람
-친환경 복장이 필요해-
그_대_로 멈.춰.랏!...
그_대_로 멈.춰.랏!...
"저기요. 사진 한 컷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일케요?..."
"(샬칵!~) 고맙습니다. 그런데요. (복장을 보니)덥지않나요?..."
"(몇 발자국 앞서가더니 슬쩍 뒤를 돌아보며)아으...답답해 미이~치겠어요.ㅜㅜ"
생태교통 축제가 개막되던 수원화성 행궁동 일원은 한풀 꺽이긴 했지만 마지막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생태교통 마을 사람들은 물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차림은 한여름 복장인데 두 귀족 양반의 차림은 참 답답한 모습. 생태마을에선 친환경 복장이 필요해...^^*
"일케요?..."
"(샬칵!~) 고맙습니다. 그런데요. (복장을 보니)덥지않나요?..."
"(몇 발자국 앞서가더니 슬쩍 뒤를 돌아보며)아으...답답해 미이~치겠어요.ㅜㅜ"
생태교통 축제가 개막되던 수원화성 행궁동 일원은 한풀 꺽이긴 했지만 마지막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생태교통 마을 사람들은 물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차림은 한여름 복장인데 두 귀족 양반의 차림은 참 답답한 모습. 생태마을에선 친환경 복장이 필요해...^^*
생태교통 마을 관련 포스트☞ 사람사는 세상에선 사람이 먼저 / 한달동안 자동차 없이 생활하기 / 차 없는 마을 순찰차도 다르다 / 자동차의 아름다운 퇴장 / 함께 있으면 더 아름답다 / 참 답답한 두 사람
반응형
'PHOTO 갤러리 > 도시락-都市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의 판타지아 (14) | 2013.09.08 |
---|---|
내가 본 당신의 마지막 모습 (18) | 2013.09.07 |
함께 있으면 더 아름답다 (23) | 2013.09.05 |
자동차의 아름다운 퇴장 (12) | 2013.09.05 |
차 없는 마을 순찰차도 다르다 (4) | 201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