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먼저 호강하는 다과
-J화백의 개인전 다과회장에서-
Boramirang
눈이 호강하는 다과회장 풍경은 지인의 개인전에서 만났습니다. 프랑스의 미술평론가 마틸드 끌라레는 J화백의 작품에 대해 "모네의 후예"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구상과 추상의 세계를 공유하고 있는 반추상작가의 감동과 느낌이 있는 개인전에서 또다른 작품을 만나게 된 것이지요. 음료와 함께 간단히 맛 볼 수 있는 다과는 시종 이 전시회에 초대받은 분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흠...땡기신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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