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갤러리/도시락-都市樂

초파일에 연등 밝힌 금낭화


Daum 블로거뉴스
 


초파일에 연등 밝힌 금낭화



세상사 마음 먹기 나름...


연등을 밝히는 일은 마음을 활짝 열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것. 부처님 오신 날, 불국사 가는 길에 금낭화가 활짝 피었다. 오후 햇살에 속살까지 다 비친 모습이 연등을 환히 밝힌 듯한 모습. 다른 때는 그렇게 안 보였다. 그런데 금낭화가 활짝 피어난 시기는 초파일이 절정. 절묘한 타이밍이자 인연이다. 미리 불을 밝힌(?) 금낭화는 어느새 열매를 맺고 있었다.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장 24절)"...초파일에 되새겨 보는 잠언 말씀.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Отправить сообщение для Марта с помощью ICQ 이야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