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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나와 우리덜

문재인 후보, 빈쭉정이의 반쪽 타령 꼴불견

Daum 블로거뉴스
 


빈쭉정이의 반쪽 타령 꼴불견
-처녀보살 형제들이 내놓은 불임 각시-



유쾌 상쾌 통쾌란 말은 이럴 때 쓰는 표현 아닐까.

Daum view


태풍 '산바'의 위력이 만만치 않다. 태풍 산바(SANBA)의 중심기압은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은 초속 41m, 시속 148㎞, 강풍반경은 380㎞이다. 처음 보다 세력은 다소 약화됐지만 여전히 중형급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인터넷을 열어 태풍 산바가 한바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다가 참 재밌는 기사 앞에서 시선을 멈추게 됐다. 그곳에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출에 대해 배아파 하는 몇줄의 풍경이 눈에 띄었다. 보나마나 5.16 처녀보살을 잉태한 새누리당 내지 친일.숭미를 숙명 처럼 떠 안고 사는 처녀보살의 형제들이었다. 이런 걸 '안 봐도 비됴'라는 거다. 이랬다.

"새누리당이 1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선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견제에 들어갔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불임정당'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민주당은 제대로 된 후보를 내지 못했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의 연대는 '야합'이라고 비난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제1야당인데도 경기지사와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않았다"며 "만일 대선 후보를 내지 않거나 대선 후보 낸 후에 불출마해 혼란을 일으킨다면 국민도 이번 대선에서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뉴시스>"

안 봐도 비됴 속에서 눈길을 끄는 한 문장이 있다. 황우여 포함 처녀보살 형제들은 자신들의 처지는 까마득히 잊은 채 민주당의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원장을 비난하고 나선 것인 데, 누워서 침 뱉은 듯한 한 포르노틱 내지 에로틱한 단어가 눈에 띈 것이다. 불임정당...이게 무슨 말인가.불임정당이란 임신을 하지 못하는 정당이라는 말인가. 말도 안 돼. 정치가 생물이라는 견해를 내 놓은 사람들도 있었다. 아울러 정당이 임신을 하거나 낙태를 하는 등 임신을 하지 못하는 불임정당도 있다는 말이다. 참 재밌는 표현이다. 

 그런데 이 같은 주장 등을 하는 처녀보살의 형제들은 권력에 눈이 어두워 어느새 자신들의 처지를 까마득히 잊고사는 것이다. 그게 뭔 줄 아시나. 사람들로 부터 5.16처녀보살로 불리우는 박근혜('그녀'라 부른다)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정체성 때문이다. 최근 5.16군사쿠데타 미화 망언에 이은 인혁당사건 망언으로 끝도 모를 나락에 빠져드는 그녀의 정체는 나이 60세가 넘은 처녀보살이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이미 손자가 수능 삼매경에 빠져있을 정도이지만, 무슨 문제 때문인 지 그녀는 여태껏 처녀보살 딱지를 못 떼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녀를 둘러싸고 최 머시깽이 등 사내가 만들어 둔 사생아가 있다는 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사생아의 모습을 본 목격자는 안 보인다. 이게 뭔 소린가. 처녀보살은 여태껏 남들이 다 해 본 에로틱한 사랑 따위는 그리워 했을 망정, 애비를 따라 애미를 흉내 내느라 임신을 할 수 있는 그 어떤 시도 조차 할 수 없었다는 걸 반증하는 게 아닌가. 따라서 태생적으로 불임의 사유를 지닌 것이라 말 할 수 있으므로, 불임 처녀보살이라 표현해도 무방할 것이다. 

사정이 대체로 이러한 데 새누리당 황우여 등 수구보수 세력들이 번지수를 잘 못 짚어도 한참 잘 못 짚었지. 반듯 하기로 유명한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국민적 사랑을 온 몸에 받고 있는 안철수 원장을 향해 불임 운운하고 자빠진 것이다. 이거 정말 웃기잖아. 축하를 하려면 제대로 된 축하를 해 줘야지, 문재인 예비후보가 <민주당 차기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직후 축하인사를 빙자한 흠집내기가 참 꼴불견인 것이다. B사감과 러브레터의 표절 같아보이는 '불임처녀보살의 러브레터'가 이런 꼴이라고나 할까.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임?...이거 왜이러시나. 

잘 생각해 보시라. 금번 민주당 대통령 후보 예비경선에서는 마치 새누리당 형제들이 파견나온 것 같은 예비 후보들의 집중 견제가 있었다. 민주당에 누가 될까봐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지만, 그들은 언론들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를 흠집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냥 비문 후보들이라고 보기에 너무 처녀보살 형제다운 후보들이 포함돼 있었다. 그런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민주당 차기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어 등극된 거 모르는 사람들 없다. 

이를 테면 포장지는 민주당이었지만 내용물은 새누리당과 다름없는 '간첩'같은 인사들이 민주당 내에 있었던 것이다. 이런 걸 가리켜 빈쭉정이 민주인사라 하고, 불행하게도 정치판에서 치마는 둘렀지만 임신이 불가능한 사람을 가리켜 불임처녀보살 내지 빈쭉정이 각시라 할 수 있다. 해방 이후 우리 민족을 불행하게 만들어온 이데올로기의 산물이자 자기 정체성이 전무한 빈쭉정이 사람들이다. 그들이 어느날 축하한답시고 내 놓은 말이 불임정당 운운이다. 빈쭉정이의 반쪽 타령...씁쓸한 표현이 아니라 '지 꼬라지 모르는' 철 없는 사람들이다. 

  태풍 '산바'의 위력이 만만치 않다고 난리다. 그러나 곧 불어닥칠 새로운 민주화 열풍 내지 폭풍 속에는 중심 기압의 세기를 가늠하지 못 할 정도의 초강력 개혁적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며 빈쭉정이를 날려버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게 두려워 불임 운운 하시나 본 데, 대통령 후보를 낸 정당 내지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는 사람이 맨 먼저 생각해야 할 가치를 잘 알아야 한다. 첫 날 밤도 지새지 못한 처녀 총각이 임신부터 먼저 생각해야 겠나. (반듯한)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이며 안철수 원장이다. 사랑의 역사를 이루기도 전에 불임 운운 하는 처녀보살의 형제들이여 먼저 인간이 되시라. 안 봐도 비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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