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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말 안 듣는 국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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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국회냥


가깝고도 아주 먼 이틀전 2010년 11월 30일 오전 11시 30분 경, 모처럼 볼 일 때문에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발길을 돌렸다. 오늘은 12월 1일이니 이미 지난 달이다. 지하철에서 내려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치는데 국회 앞 쪽 화단에 국회냥 두마리가 할 일 없이 빈둥거리고 있었다. 하필이면 국회 앞에서 빈둥거리는 국회냥...말을 걸었다.


Step 1

나비야...머해?...나비야 머해...야...나비야...야 나비야...임마...임마 나비야...욘석들 바라...야...니가 국회의원이냐~옹...ㅜ


Step 2

야 임마 국회냥...나 좀 바...딴청 피지말고...얄마 국회냥반...우쉬 말 디게 안들어 먹네...얄마 니가 국회의원이냐~옹...ㅜ


Step 3

일마들 바라...얄마 고개 들어바...야...국회냥반...고개 좀 들어 보라니까...말 안 들려...무슨 생각하고 있냐~옹...ㅜ


Step 4

딴 나라 정치 1번지 야의도野意圖 국회 앞 국회냥들 국민 알기를 아주 인간 취급해요.
얄마...고개 좀 들어바...멍청하게 있지말고...야 국회냥반...야~~~ㄹ~~~마~~~...니가 국회의원이냐~~~옹...ㅜㅜ

흠...말 디~게 안 듣는 국회냥.

Feliz Navidad!...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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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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