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국민들이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
-PD수첩,조폭한테 협박받을지 모른다!?-
방송이나 언론이 PD수첩과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하지않을까요? 남들이 전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고,남들이 다 NO라고 말할 때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그게 저널리스트의 길이자 방송과 언론의 사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날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방송과 언론이 모조리 앵무새로 변하여 청와대가 4대강 살리기라고 말하면 '4대강 살리기'로 말하고, 검찰이 '한명숙 뇌물수수'라고 말하면 한발 앞서서 '유죄'를 외치는가 하면, 천안함 침몰원인은 '외부폭발 가능성'이라고 하면 '북한의 소행'이야 라고 하는 등 방송과 언론들 모습은 대한민국을 패닉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스폰서 검사' 파문의 당사자들과 별로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모두 권력에 빌붙어서 국민들을 기망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거나 스스로 권력이 되어있는 모습인 것이죠. 이런 모습은 결국 이명박 정부가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을 통해 국부를 유출하는 등 '공구리 포퓰리즘'에서 기인한 것으로 검찰의 개혁과 함께 한시라도 빨리 장로정권을 대한민국에서 퇴출시켜야 할 낡아빠진 가치들입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천안함 참사를 통해 정권에 악용하는 사악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민들로 부터 지지기반을 잃자 이번에는 군을 장악해 보겠다는 독재자의 전형을 보이며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정권의 모습입니다. 이명박은 오늘(21일) 청와대에서 지역발전위원회를 주재하기 앞서 "(남북이) 분단된 지 60년이 되다보니까 군(軍)도 다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딴청을 피우며 때 아닌 이념정치를 시도하고 나선 모습입니다. 군미필자가 군을 향하여 매너리즘을 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이죠. 이렇듯 한심한 정권에서 할 일을 찾지못한 검찰이 정권의 시녀가 되어 야당과 국민들을 족치면 그게 대한민국의 검찰이며 정권이라 할 수 있나요? 그래서 대통령이나 정권의 추종자들은 임기를 끝으로 곧 사라질 운명이지만 검찰은 현재의 모습이 어떻던 필요한 존재이므로 대검찰청 홈피 반응을 보기 위해 접속을 했더니 아예 열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때 시각이 오후 3시였는데 이를테면 국민들이 대검찰청 문을 두드리고 난리가 아닌 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법무부 홈피를 열어 봤더니 그곳은 쉽게 열렸습니다. 그리고 '자유발언대'를 열어보니 아래와 같은 글들이 하나 둘씩 쌓이기 시작했더군요. 화풀이 할 곳을 찾지 못한 네티즌들이 법무부로 달려가 항의를 하며 스폰서 검찰에 대한 화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 특히 눈에 띄는 제목이 'PD수첩이 조폭에게 협박받을지 모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공구리 포퓰리즘에 빠진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최종적인 수법이라 할까요? 국민들이 법무부에 남긴 글은 시사하는 바가 커서 앵무새 처럼 권력에 빌붙어서 나라를 좀 먹는 방송이나 언론과 달리 남들 다 NO라고 말 할 때 YES라고 용기 있게 말하는 가장 가치있는 방송 프로그램인 'PD수첩'을 국민들의 손으로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것만이 정체불명의 정권으로 부터 위기에 빠진 나라를 살리는 일이자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진 검찰과 4대강에 미쳐 날뛰는 정권을 개혁하거나 심판하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법무부 홈피를 통해 드러낸 민심을 보면 그 때가 도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제목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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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 justice | 등록일 | 2010.04.21 | 조회수 | 8 |
솔직히 우리나라 돌아가는거에 별 관심없던 대학생입니다. 군 제대 후 이제 조금씩 뉴스나 신문같은거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거 알려고 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철없고 무지한 학생이었습니다. 다른 거는 모르겠습니다. PD수첩의 말만 듣고 무조건 검사 검찰청을 싸잡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연루되있고, 이렇게 언론에서 노출시킬 정도로 썩어있고 처신을 잘못하며 자신들이 무슨 대단한 특권계층인양 행동하는 그 사람들에 대한 처벌은 법무부에서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법무부 홈피 처음에 입장 할때 사법고시 합격자들 명단이 뜨더군요, 그분들... 제발 초심을 잃지 말고 정의 수호를 위해 힘써주세요.입법 사법 행정... 도대체 믿고 지켜볼 곳이 없네요 요즘 속된 말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하죠?
가장 공정하고 엄정해야 할 사법부...제발 이번엔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어요.예전 독재정권 시기처럼 대충 스리슬쩍 넘어가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얼마전 박영선의원이 법무부 장관님께 여쭤보던 말이 생각나네요.접대 안 받은 검사들 어딨냐고...지금 그게 터진거네요. 단 골프접대가 아닌 성접대 파문이구요... 각종 향응 접대, 하 쓰다보니 논점도 없고 .. 시험공부 해야되는데 참 걱정이군요.부산지검 홈피는 다운됐고... 대검찰청과 각 지방검찰청 또한 들어가지지 않네요.사람들이 몰려서 다운된건지 그쪽에서 홈피를 내린건지는 모르겠으나
부디 다시한번 이번엔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 법의 잣대를 위엣분들 입맛에 맞게 들이대는게 아닌 법 앞에 모두 평등한 한 사람으로서 수사를 해주셨으면 하네요.옷만 법고 그냥 변호사 하면 되지 이런거 말구요. 법을 어겼으면 죗값을 받아야 하지 않겠나요? 참으로 머리 아프시겠죠. 신경 쓸 일도 많겠죠...고생 하시는 건 아는데, 제발...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횡설수설 글 이만 줄입니다.
...
이명박 장로정권에 의해 낙하산을 타고 장악한 방송과 신문 등이 국민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NO!라고 말 할 때, MBC 'PD수첩' 만큼은 그들과 달랐습니다. YES!!~라고 말했습니다. 정권에 의해 꺼져가는 방송과 언론에 작은 불씨를 살리며 가능성을 확인해 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PD수첩에 감사와 함께 응원과 격려의 말씀 보내 드립니다. PD수첩은 우리 국민들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며 프로그램 입니다.
세상 언론 다 NO라고 말 할 때, 당신들은 YES라고 말했습니다! 참 장합니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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