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안경유리 닮은 '샘플' 비밀을 말하다!


안경유리 닮은 '샘플'

비밀을 말하다!


아래 그림은

 지난 12월12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쌍용양회 동해시멘트공장의
 품질관리과 분석실에서 만난 한 '샘플'의 모습입니다.

마치 안경에 사용되는 유일알 처럼 생겼는데
실제 크기도 안경유리만 합니다.
먼저 그림부터 살핀 후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시멘트 생산 공정중에 정기적으로 채취하여

시멘트에 함유된 성분을 분석하기 위한 시료(샘플)입니다.  



쌍용양회 관계자가 보여주고 있는 유리병 속에는 시멘트가 되기 직전의 '클링커'라는 부드러운 덩이로써
이 덩어리는 최종적으로 분말로 만들어져 '시멘트'가 됩니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는 분들이 금번에 저와 함께 방문견학한 블로거기자들이며 질문을 하고 있는(가운데)분이
블로거 '한글로님' 입니다.좌측으로 블로거 '작은인장님'이고 우측엔 '아리솔님' 입니다.



아래 그림의 유리병 속에 든 반제품이 '클링커'라 하고 A4용지에 올려 둔 조각들이 클링커를 쪼갠 모습입니다. 



자세히 클링커를 들여다 보니 작은떡을 쪼개 놓은듯 합니다.
이 덩어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른바 '쓰레기시멘트'의 본래 모습이며
쓰레기시멘트의 오명을 벗겨줄 수 있는 '비밀을 간직한 물질'이기도 합니다.



시멘트가 분말로 만들어지기 직전의 반제품인 '클링커'라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녹여서 샘플을 만듭니다.


이 클링커라는 물질을 고열을 가해서 녹여 만든 '샘플'은 아래의 그림과 같은 유리알로 만들어지고
이 유리알을 '성분분석기'에 넣고 '첵크'를 하면 공정중에 채취된 '시멘트의 성분'이 고스란히 밝혀지게 됩니다.


논란 가운데 있는 '중금속의 함량'이나 '유해물질'을 여기서 판독할 수 있으므로 이 샘플속에는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쓰레기시멘트'속에는 극소량의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중금속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결론을 얻지 못했습니다. 물론 '무해'하다는 입증도 듣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과학기술로 화학성분의 검사방법이나 적용방법이 인체에 유해함을 입증할만한 과학적접근이 어렵고
무해하다는 판정을 얻을 수 있는 과학적데이터를 산출할 방법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생활쓰레기'중 폐타이어나 철강슬래그가 혼입된 것은 사실이나 그 물질이 혼입되었다고 해서 "쓰레기 시멘트'로 부르기 쉽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아니란 것 쯤은 누구나 알 것 입니다.


시멘트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90%는 석회석이며 10%를 점하고 있는 규석이나 점토외에
생활쓰레기가 혼입되어서 '6가 크롬'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6가크롬'을 만들 수 있는 '3가크롬'은 시멘트에 상존하는 물질이었습니다.    


극소량의 '6가크롬' 역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
6가크롬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단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노출의 정도(직접)에 따라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연구결과(유럽)만 있었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멘트의 성분과 비밀(?)이 담긴 샘플모습입니다. 안경알과 거의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블로거기자들의 방문은 쌍용양회 관계자들을 긴장(?)시킨 일이었습니다.
쌍용양회나 관련 업계가 이른바 '쓰레기시멘트'문제에 대해서 소극적인 대처를 하는 동안
인터넷에서는 이 문제가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억울한 심경을 호소할 마땅한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언론과 다른,
별 볼일 없다고 여긴 블로거기자를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시각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거기자가 시멘트업계의 대표주자 격인 쌍용양회 동해공장을 방문했을 때
공장장이하 간부 대부분이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브리핑'에 참여 했으며
브리핑이 진행되는 동안 진지한 태로로 일관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브리핑이 있기 전 문제의 '쓰레기시멘트'에 대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이며
부공장장(상무)이 공장장의 입회아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쌍룡의 입장을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본 이미지와 '쌍룡'브랜드 노출은 협의하에 이루어진 것이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블로거기자들의 견학방문에 따라서 급거 쌍용양회 본사에서 급파된 'ㄷ'차장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시멘트의 역사와 개관을 통하여 '시멘트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측의 세분이 블로거기자들이며 빈자리는 제 자리이며 맞은편에 쌍용시멘트 동해공장의 공장장과 부공장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시멘트의 역사와 제조공정 등을 알 수 있었고 문제의 '쓰레기시멘트'에 대한
과학적자료(성분분석자료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그동안 '환경기행'을 통해서 의문점을 가졌던 '집진기'의 실체였으나 집진기는 용량에 따라서 설치되어 있었으며
정상가동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집진기가 없거나 있었다 하더라도 가동을 하지 않아서 분진이 배출되었다는 의혹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이 집진기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설치비용이 막대하며 그 유지 관리비용은 일반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집진기 속에 장치된 '백필터'는 툭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장치이기도 하며
이런 장비로 인하여 원치않았던 '분진'이 옥외로 방출되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것은 집진기라는 메카니즘이 안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집진시설이 있는 집진기입니다.


집진기는 아래의 거대한 소성로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대형 '덕트'를 통해서 빨아들인 다음 고열의 분진을 냉각장치를 통하여
1차적으로 냉각을 거친다음 백필터를 통해서 여과되고 모여진 분진은 공정을 통해서 다시 처리되는 과정을 되풀이 하는 것입니다.


공장견학을 하기 위해서 옮겨탄 승합차며 우측의 커다란 관이 소성로 입니다.
공장은 입구에서 부터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소성로에 가열을 하여 '클링커'라는 시멘트입자를 얻기 위한 장치이며
이 장치는 단일 시멘트공장으로는 세계최대를 자랑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견시창'을 통해서 내부를 들여다 본 결과, 눈이 너무도 부셔서 실명할 수도 있는 장치여서
용접시 사용되는 '맨'이라는 가리게를 통해서 소성로 내부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장치는 '온라인시스템'으로 '오프레이팅룸'에서 관제되고 있어서 현장에서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그림을 촬영하는 발아래(약10m)에서는 끊임없이 클링커가 배출되고 있었습니다.
이때 소성로 내부의 온도중 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폐자재가 '폐타이어'나 '폐비닐'입니다.
폐비닐을 재활용한다는 사실을 처음알았고 그 재원들은 '재순환-Recycl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시멘트의 반제품이 생산되고 있는 클링커가 집합되는 곳입니다.
소성로에서 뜨겁게 달구어진 반제품들은 반제품의 클링커로 변환되고 냉각된 클링커는 고운 시멘트분말로 다시 만들어 집니다.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최대규모이자 우리나라 시멘트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쌍룡시멘트 공장의 주요시설부분입니다. 


소성로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견시창입니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이 소성로에 열을 가하는 장치가 있는 곳이며 일행의 발 아래 시멘트의 반제품인 '클링커'가 생산되는 곳입니다.


이른바 '쓰레기시멘트'라 명명한 원인이 되기도 한 이런 폐자재는 소성로의 열효율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국가(정부)가 권장하고 있는 '공정'이기도 합니다.
이때 '6가크롬'이라는 인체에 유해한 '원소'가 배출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원소는 '생활쓰레기'와 무관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멘트를 이루고 있는 주성분인 '석회석'과 규석과 점토질 속에는 6가크롬을 만들수 있는 3가크롬이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6가크롬은 3가크롬이 고열(섭씨 1450도 이상)로 가열했을 때 발생하는 물질(원소)이었습니다.
따라서 폐타이어나 기타물질을 태울때 발생하는 물질이 아니었고, 그 물질은 '용출시험'에서만 나타나는 것이어서
극소량이 분진의 형태로 남아 있다 하더라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라는 '과학적결론'을 얻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무해하다'라는 과학적 결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무해'라는 결론을 얻으려면 오히려 자동차가 내뿜는 '배출가스'가 유해한지 무해한지를 판별하는 방법이 더 쉬울 것입니다.
시험방법과 적용에 있어서 '무리'가 따르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쓰레기시멘트'의 유해성에 동의하자면 우리나라의 산업체가 내뿜는 '오염물질' 때문에 공장전부를 문닫아야 하는 결론에 이르고
자동차운행을 전면 금지해야 하는 사태에 직면하기 때문에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배출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그것이 '대기오염방지법'이라는 제도 입니다.


잘 정리된 생활쓰레기의 일종인 비닐등이 창고에서 하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폐비닐 등도 소성로에 태워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물질들이 태워져도 '유해물질'의 배출은 되지 않는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공장 굴뚝에 장치된  첨단시스템인 TMS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오염물질을 감지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폐타이어가 문제의 '쓰레기시멘트'를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병성님의 주장사실과 다른부분이었습니다.
이 폐타이어는 이제 구할수도 없는 자원(?)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규석과 점토 등 혼합물이 소성로에서 가까운 창고로 옮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이 제도는 우리의 실정에 부합(?)되도록 만들어진 법이기 때문에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하는 것은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그 법을 적용하면 자동차 조차도 운행을 전면 중단해야하는 사태에 이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쓰레기시멘트'가 제기한 '6가크롬'이라는 중금속 문제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며
'다이옥신'과 같은 같은 물질로 그 범위가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단 시멘트공장의 문제로 대두된 중금속의 유해물질은 폐타이어나 철강슬래그를 통해서 발생한다고 알려진'6가크롬'이라는 물질이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배출되며 그 물질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가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블로거기자들의 방문견학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멘트공장이 배출할 수 있는 '오염물질'에 대하여 어떤 방지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하였는데
저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정유업계'에  중역으로 종사한 경험이 있는 지인에게 사실을 말한결과

"...그럴리가?...TMS라는 장치를 하지 않고 공장가동을 할 수 없을텐데...'라는 답을 얻은 바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대기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하지 않고는 거대공장을 가동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었고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일정규모 이하의 공장들은 오염물질을 대기에 마구 뿜어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쌍용시멘트 동해공장을 가는동안 자동차속에서 의견을 나누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장치가 있는지 여부가 궁금했습니다.  


동해쌍룡시멘트공장 품질관리실에는 통합관제실과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관제실의 모니터들입니다.



폐타이와 같은 순환재활용품이 태워지고 있는 이 장면은 이제 우려할 수준이 아니었다는 평입니다.



소성로속의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는 모니터입니다.


이곳이 통합관제실입니다. 촬영이 허락된 곳만 촬영한 모습입니다.오프레이팅 룸이라 불리우는...


쌍용시멘트는 놀랍게도(?) 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으며 (물론 굴뚝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확인은 하지 못햇다.)
TMS(Tele-Monitoring system)는 24시간 정부의 통제시스템(대전)으로 부터 관제를 받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만에 하나 법으로 정한  오염물질 이상을 배출할 때 공장가동은 즉시 중지되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용시멘트와 관련업계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분진속에 함유된 극소량의 '중금속'이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분진으로 인한 이웃주민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었고 개선책을 내 놓고 있었습니다.


시멘트공장 주변을 하얗게 만든 주범은 '석회석가루'나 '철강슬래그'로
관계자들은 그 분진들이 바람에 날린 것이라 해명하고 있고 그들의 잘못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대책의 일환으로 지붕이 있는 보관창고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비용이 3천억원에 이른다고 말하며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끝장취재'는 금번 공장견학으로 이어졌습니다.
'환경기행'을 떠나기에 앞서 우리들은 '쓰레기시멘트'의 문제로 분개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통하여 정부를 성토하고 관련업계의 부도덕함을 규탄했습니다.
아울러 쓰레기로 불리우는 폐자재를 수출하고 수입한 한일양국에 대해서 거래중지를 촉구하는 규탄집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저나 취재에 함께했던 블로거들도 저와 같은 처참한 심경이었습니다.


공장견학을 위한 복장입니다.


이 글은 보고서 형태로 장문의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썼다가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은 블로거최병성님이 그동안 주장한 내용을 반박하는 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고
경우에 따라서 최병성님이 그동안 취재해 온 '끝장취재'가 오보로 폄하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병성님은 환경기행을 통해서나 '블로거뉴스'에 송고된 글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을 간과한 측면이 있고 편향된 '주장'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최병성님의 주장에 동조한 결과 무리한 '주장의 비약'이 있었음을 통감합니다.


이것은 비단 저 개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쓰레기시멘트'를 다룬 블로거기자 여러분에게 해당되는 일이었고
중심을 잃은 '보도'이기도 했습니다.
오보나 편향된 기사는 국민의 알권리를 제한한 면이 있고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을 뒤 흔드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는 환경오염으로 불거진 사안이 '초가삼간'을 태우는 우를 범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줄잡아 백만명 이상이 이 기사를 읽었고 블로거뉴스의 '핫이슈'로 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업계는 너무도 사사롭게 여겨 대응을 소홀히 했고 대응할 방법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방치되어 온 게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환경재앙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고
그 재앙들은 문화발전이 가속화 되면 될수록 비례하여 노출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블로거의 작은 외침은 그런 면에서 환경문제를 도외시하고 잠든 국민들을 깨우는 '경종'으로 작용하였고
환경단체는 그런 국민들을 대신해서 그 일을 감당하고 있는 조직이기도 했습니다.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던 '환경문제'가 21세기의 화두로 새롭게 떠 오르고 있는 것은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며
그 가운데 최병성님이 있었습니다.


 '끝장취재'를 통해서 환경문제의 접근에 대한 방법과 적용을 몸소 실천 한 최병성님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과 동시에
바쁜시간 중에도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이 문제를 직접 다룬 블로거기자들께 감사를 표하며
불철주야 산업역군의 길을 걸어오신 쌍용양회와 관련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방문견학을 협조해 주신 동해쌍룡시멘트 공장관계자들과 쌍용양회본사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념(?)으로 가져온 한알의 샘플을 만지작이며
 샘플이 말하지 못한 비밀을 다시 추적하고 있습니다.  
생활쓰레기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성분의 '위해여부'가 아니라 '무해함'을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www.tsori.net
http://blog.daum.net/jjainari/?_top_blogtop=go2myblog
내가 꿈꾸는 그곳-Boramirang
제작지원:

Daum 블로거뉴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