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박눈

서울 '함박눈'!...출근길 주의 하세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 '함박눈'!...출근길 주의 하세요! 조금전 11시경(자정이 지났네요.), 서울지역에 내리던 눈은 함박눈으로 변하여 당장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될 정도입니다. 당초 일기예보상으로 1~3cm정도의 적설량이 될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오후 9시경에 내리던 눈은 소량의 눈발만 날릴 것 같았는데 자정이 가까운 시각, 함박눈으로 변한 서울지역의 적설량은 당초의 예상보다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림들은 서울에 내린 함박눈 모습입니다.(어제 오후 11시경) 서울 '함박눈'!...출근길 주의 하세요! 서울에 내리는 세번째 '눈'도 감질나네! 모처럼 서울지역에 소담스러운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주차해 둔 자동차 위에도 소복 소복.... 더보기
서울에 처음 쌓인 눈 감질나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에 처음 쌓인 눈 감질나네! 12월 7일인 오늘은 절기상으로 '대설'이군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지방에서 눈 때문에 고생하신다는 소식에도 서울은 눈이 귀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면서 금년들어 처음으로 적은량의 눈이지만 도심 곳곳에서 눈이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왕에 오시는 눈...펑펑 쏟아지면 좋으련만 참 감질나게 내립니다. 이런 정도의 눈은 미끄러지기 딱 좋은데 아니나 다를까 산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철퍼덕 거리는 소리를 듣고 말았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여성들은 아니 안사람은 요렇게 쌓인 눈에 잘 미끄러집니다. 다행히 다친곳은 없지만 바닥이 보일듯 말듯 쌓인 눈은 조심하지 않으면 낙상의 위험이 뒤따르지요. 눈만 오면 강아지처럼 좋아라 .. 더보기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이 눈여겨 봐둘 곳!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이 눈여겨 봐둘 곳! 남성들은 여성들과 다른 '질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성들은 자신의 아들에게도 질투를 느낄 정도로 '질투의 화신'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여성들은 질투의 대상을 팥쥐가 콩쥐 대하듯 하지만 남성들의 행위는 무지막지 하다. 백설공주 속 마귀할멈 처럼 질투의 대상에게 독이 든 사과를 먹일 만큼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세상의 역사가 남성들로 부터 변해 온 것은 여성들이 남성들의 귀에 대고 팥쥐처럼 '꼰질러' 바치면 남성들은 마귀할멈 처럼 '행동'으로 옮겼을지도 모를 일이다. 나는 '신'으로 불리는 영화배우 배용준이나 장동건을 보면서 같은 남성의 입장에서 질투를 느낀적 있다. 다만 표현하지 않았을 뿐 .. 더보기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최고의 방법!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최고의 방법! 오늘 오후 서울지역에서는 한때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한 며칠 한파가 불어닥치며 겨울을 재촉하고 있었는데 늘 맞이하는 겨울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 체감온도는 더욱더 차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눈이 오시려거든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으면 했는데 바램대로는 됐지만 한때 내린 첫눈일 뿐이었습니다. 눈이 오시는 날 날을 잡아서 거지가 빨래하는 날이라고 하는 속설이 잇는 만큼 눈이 내리는 날은 포근한 날입니다. 그래서 모처럼 안사람과 눈이 내리는 도심속을 걸어 보자며 맘 먹고 나갔는데...왠걸요. 금새 눈이 그치고 있었고 함박눈이 내리던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길바닥만 축축히 젖어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영 아니어서 결국 삼선간짜장 한그릇과 짬뽕만 먹고 집으로 돌아.. 더보기
서울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조금전 오후 1시경 쯤, 서울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 치고는 양이 너무 작아서 마치 진눈깨비처럼 보였는데 잠시 쏟아져 내리는 작은 눈 알갱이들은 영상으로만 확인되고 급히 촬영은 했지만 그림처럼 눈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ㅜ 바램이 있다면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서 바닥난 경제에 찌든 우리 이웃들의 고통들을 다 묻었으면 했는데...! 우와!...포스팅 중 함박눈이 쏟이지고 있어서 급히 다시올려 드립니다.(서울 첫눈소식 2보 죠. ^^) 첫눈이 오시는데...강아지처럼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지...! 첫눈이 오시면 그리운 사람과 데이트나 나가야 겠습니다. 첫눈과 함께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그림속 배경은 '광평대군 묘역'이 자리잡고 있는 서울 강남구 .. 더보기
일기예보에 '꽃눈' 추가해야 할듯 일기예보에 '꽃눈' 추가해야 할듯 남녘에서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오늘 서울 한켠에서는 벚꽃이 지고있습니다. 벚꽃을 떨어뜨린 원인은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한 아파트곁을 지나다가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이 너무도 아름다웠는데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나무아래에서는 아이들이 장난을 치고 있었고 바람에 날리는 벚꽃들은 보도블럭위에 하얀눈 처럼 쌓이고 있었습니다. 마치 '꽃눈'이 내린듯 보였습니다. 이런날은 기상청에서 일기예보를 할 때 벚꽃이 많이 피는곳에 '꽃눈예보'를 하면 더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놀이를 즐기며 떠나는 봄을 만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주말이군요. 꽃눈이 쌓여있는 어느곳이라도 발걸음을 옮기면 좋을 듯 합니다. 사람들의 운명이나 꽃들의 운명도 때와 장소를 .. 더보기
꿈꾸는 '정읍' 함박눈 내리다. 꿈꾸는 '정읍' 함박눈 내리다. 2008 무자년 새해를 잠재우는 함박눈이 정읍에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향일암으로 가던 중 정읍의 휴게소에 잠시들려 걸음을 옮기는 순간 함박눈은 온몸을 금새 하얗게 만들고 무자년 새벽을 꿈속풍경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새벽 03시였습니다. 녹두장군 전봉준이 고부군수 조병갑의 수탈에 항거하여 부패한 관리를 처단하고 시정개혁을 도모했지만 결국 처형당하고만 역사의 현장인 정읍에는 2007년에 이어 2008년 새벽에도 연이어 폭설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근대 민주화운동의 산실이 된 이곳이 동학혁명이라는 꿈을 꾸며 근대의 탐관오리들과 싸웠지만 결국 탐관오리들의 벽을 넘지 못한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한 생명과 그들과 뜻을 같이한 사람들... 그들은 농민들이 주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