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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시정

오세훈귀국, 朴지지 내막과 여론조작 실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오세훈귀국,朴지지 내막과 여론조작 실체-똑똑한 남자의 멍청한 선택- 시간을 되돌려 보려는 것 만큼 어리석은 시도가 또 있을까.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한 사람도 아니고 두 사람. 아니 정치판에서는 철새라는 명찰을 달고 때 만 되면 나타나더라. 그냥 나타나는 게 아니라 이 편 저 편 편을 가르거나 어느 한 편에 붙어 먹더라. 사람들이 그걸 보고 철새라 '카더라' 하더라. 요기 붙었다 조기 붙었다를 반복하는 박쥐새끼 같은 정체성을 가진 게 정치판의 철새들이란 말인가. 요즘 정치판은 그런 사람들이 한 두 사람이 아니다. 그 중 최근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무상급식 때문에 철퍼덕!...마음에도 없는 무릎을 꿇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귀국 했.. 더보기
곽노현은 마녀가 아니라 '훈남'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곽노현은 마녀가 아니라 '훈남'이다 -서울시와 대한민국 말아먹은 수꼴들- 정치인들, 특히 수꼴들의 사고방식은 어떤 모습일까. Tweet 서울시민들을 볼모로 정치도박을 벌였던 이명박 정권의 오세훈이 보따리를 싼 게 엊그제 일이다. 서울시민들이나 우리 국민들은 아직도 오세훈이 무슨 이유로 보따리를 싸고 물러난 것인지 잘 모르고 있는 듯 싶다. 가난한 아이나 부자아이를 차별하지 않고 마구마구 퍼 준다고 하는, 포퓰리즘을 심판하기 위해 정치적 도박을 벌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 순진한 시민들이자 착한 우리 이웃들이다. 이렇듯 착한 시민들은 오세훈이 서울시장직을 그만 두게 된 가장 큰 이유를 '무상급식'을 반대를 위한 주민투표에 졌기 때문이며.. 더보기
주민투표, 저울질 안 되는 오세훈의 패악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주민투표,저울질 안 되는 오세훈의 패악질 -막장 투표놀이, 강남 민심 심상치 않다- 허우대는 멀쩡한 데 하는 짓은 인간 이하의 모습을 보이면 어떻게 될까. Tweet 광복절 66주년이 되던 어제 오후 카메라를 메고 가까운 동네 한바퀴를 돌아봤다. 해 뜨기 전 후 오전 이나 해질녁 오후 시간이 되면 카메라 렌즈를 파고드는 빛의 감도가 좋아서 피사체를 찾아나선곤 한다. 늘 보던 풍경도 이 때 만큼은 새로운 모습으로 렌즈에 투과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는 전혀 낮선 풍경을 카메라에 담게 됐다. 일부러 찾아나선 것도 아닌데 발걸음을 옮긴 곳곳에는 무상급식 반대를 위한 '서울특별시주민투표(이하 '주민투표'라 한다)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더보기
내가 하면 창의시정 남이 하면 포퓰리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시민이 본 철 없는 오세훈 -내가 하면 창의시정 남이 하면 포퓰리즘- 지난 주말 서울광장은 행복한 모습이었다. 임시로 만들어둔 스케이트장 안에는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워 하는 표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스케이트를 처음 타 보는 학생들과 아이들은 연신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그래도 즐거워 했다. 서울광장이 거의 매일 집회와 시위가 이어지는 것 보다 이런 모습을 연중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싶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아이들 손을 잡고 서울광장에 온 부모님들은 또 얼마나 좋겠나. 뿐만 아니었다. 서울시가 거액의 비용을 들여 뉴욕 등지에 서울시를 광고한 결과 .. 더보기
서울시민만 새까맣게 모르는 진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 하늘 이렇게 다를수가! -서울시민만 새까맣게 모르는 진실?- 서울은 사람들이 살만한 도시일까. 아마도 서울 시민들이 이 사진을 보는 즉시 적지않은 고민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 하늘이 온통 까만 스모그에 덮혀있는 모습인데 사흘전 오전 8시경 강남의 대모산 전망대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그림을 계속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 위 그림은 아래 그림을 줌인해서 촬영한 모습이다. 대모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서울의 모습이다. 마치 화산재나 연기가 서울을 뒤덮어 버린 모습이다. 나나 서울 시민들은 이런 하늘 밑에서 살고 있다. 시민들이 도시 속에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풍경이며 서울시민만 모르는 풍경일까. 아마도 적지않은 시민들이 이런.. 더보기
서울시 광화문 '스노우보드' 설치 진짜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시 광화문 '스노우보드' 설치 진짜 이유? 광화문광장 육조거리 재현 모습 2009년 한해를 돌이켜 보면 기분좋은 날도 많았습니다. 그 중에 광화문 육조거리 재현은 저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이나 우리 국민들 다수를 기분좋게 만든 하나의 사건과 다름없는 문화복원 사업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통해 짓밟힌 조선의 역사가 다시 복원되었고 광화문 육조거리에는 이를 과시하듯 역사의 물결이 흐르는 듯 육조거리에 물길을 만들어 놨는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그 물길에 발을 담그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고 행복해 했습니다. 누가 해도 해야 할 역사복원 작업이었고 어쩌면 때늦은 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이런 역사복원 사업은 참여정부의 '친일인명사전' .. 더보기
체부동에서 대추 터는 할머니 아슬아슬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전설이 된 금천다리길 가을을 털다 세검정을 다녀오는 길에 체부동에 있는 금촌시장을 기웃 거리며 서울에서 좀체로 만나기 힘든 한 풍경 앞에서 꽤 오랜동안 서성거렸습니다. 그곳에는 다 쓰러져가는 한옥 처마에 알루미늄 사다리를 받쳐 놓고 기와지붕 위에서 한 할머니 께서 가을을 털고 계신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서울에 사시면서 이런 풍경을 보신적 있으세요? 할머니는 지붕위를 조심스럽게 옮겨 다니며 다 익은 대추를 따고 계셨는데 할머니가 올라선 한옥 지붕아래 처마에는 오래되고 낡은 양철 물받이가 바위솔과 이끼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참 신기한 모습이었죠. 서울에서 가을을 털고 계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데 그곳에 이끼와 바위솔 까지 만날 수 있었으니 여간 .. 더보기
서울 '블로거데이'가 시사하는 의미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 '블로거데이'가 시사하는 의미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로비에서 '서울 블로거데이'라는 낮선 이름이자 친숙한 이름을 마주치게 됐다. 서울시가 5월 18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제3차 서울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주제로 '서울 블로거 데이'를 개최하고 이날 ' 서울기후행동 콘서트'에 블로거 다수를 초청하게 된 것이다. 서울시는 블로거데이를 위해 그동안 이 행사를 취재할 블로거를 '서울공식블로그blog.seoul.go.kr'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환경관련 행사 등에 시민대표로 참석할 150명의 블로거를 모집했다. 이들은 금번에 개최되는 C40 서울 정상회의와 기후변화 박람회 등 '블로그 기자'로 현장취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