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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여성의 은밀한 곳 훔쳐 보니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여성의 은밀한 곳은 여성들의 로망일 수도 있지만 남성들에게는 몸부림 칠 정도로 생몸살을 앓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은밀한 곳은 대체로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부분과 도무지 속 뜻을 전할래야 전할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더더욱 지독한 생몸살을 앓게 되는 것이지요. 현대문학의 천재 소설가 '이상 李箱(본명,김해경)'은 그의 저서 '날개' '식스나인' 등을 통해 여성들의 은밀한 곳을 잘 표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읽어봤을 그의 저서 속에서도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나고 있는데 혹자들은 소설속 내용은 통하여 이상의 이상한(?) 모습만 확대경으로 봤던 것인지 이상을 '관음증 觀淫症'에 시달리는 정신병력을 지닌 사람쯤으로 생각하기도 했지요. 자신.. 더보기
신종플루 '예방산업' 신종플루 만큼 빠르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신종플루 '예방산업' 신종플루 만큼 빠른데 신종플루 때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한 꼬마가 아빠의 도움으로 손소독기에 손을 올려놓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 설치된 신종플루 감염 예방용 손소독기가 설치된 모습인데요.'2009 제천 한방건강축제 http://www.jcfestival.or.kr/~jcfestival/f_.. '개막 행사에 가던 중 휴게소에 들러 점심을 해결하려던 중 마주친 장면입니다. 처음 이 휴게소에 들러 아무런 생각없이 휴게소 식당으로 가려고 했지만 식당입구에는 손소독기 설치되어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조치가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잡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식사를 마치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 오면서 본 휴게소 풍경은 놀랍게도.. 더보기
신종플루 '공포' 속 개막된 2009 제천 한방건강축제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신종플루 '공포' 속 개막된 2009 제천 한방건강축제 한방 약초로 담근 술 좋아하세요? 제가 아는 몇가지 한방 약초로 담근 술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삼으로 담근 인삼주나 오미자주 칡주 천마주 아니면 값이 꽤 비싼 산삼주나 봉삼주 등등 약초로 술을 담글 수 있는 숫자는 약초의 종류만큼 다양한데 대부분 약초로 담근 술은 소주나 맥주 양주 등과 달리 건강을 위해 조금씩 마시는 술이어서 약藥이 되는 술이자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늘 자극하는 술로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약초나 과일 등으로 술을 담그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죠. 그분들 집을 방문해 보면 얼마나 애지중지 하는지 거실 등에 담근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술을 대체하여 대접하는가 .. 더보기
꿀벌의 선물 '프로폴리스' 신종플루 막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꿀벌의 선물 '프로폴리스' 신종플루 막나? 요즘 정체불명의 신종플루 때문에 언론과 방송의 표정이 난리가 아니며 인터넷에서 관련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도배를 하다시피한 내용이 신종플루에 관한 소식이어서 어쩌면 이 포스팅 또한 그 중 하나로 파묻힐지 모를 일이다. 최근 행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13일 현재 7천 5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고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 신종플루는 감염자수 대비 사망자수만 놓고 볼 때 경계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여서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백신주사는 물론 평소 생활중에 손씻기와 같은 기초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신종플루의 예방과 확산을 막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 더보기
최고 경호원 거느린 '여왕벌' 이런 모습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최고 경호원 거느린 '여왕벌' 이런 모습 최고의 보디가드를 거느린 여왕벌을 보는 순간 경외심이 절로 일어났다. 그건 단지 지상 최고의 경호원을 거느린 권위 때문이 아니라 만물의 질서를 끊임없이 창조해 내는 위대한 모성을 간직하고 세상을 두루 살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단 한시도 쉬지않고 끊임없이 빈 방을 찾아 나서며 알을 낳아 자손들을 번식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디가드 또한 그녀 스스로 창조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보디가드 bodyguard'들이었다. Queen Bee 말벌에 맞선 '꿀벌'들의 위대한 투쟁 감동 심각한 장수말벌 '피해현장' 직접 보니 신에 의해서 만물이 탄생되었다는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여왕벌을 만나는 순간, 이 세상의 만물중에 신의 섭리에.. 더보기
지뢰 닮은 신종플루 최전방 '군부대' 비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지뢰 닮은 신종플루 최전방 '군부대' 비상 어제 오전 동두천에 있는 한 양봉농장에 들렀다가 남한과 북한이 가장 가깝게 인접한 연천의 중부전선 최전방 '태풍전망대'를 다녀오면서 전망대로 향하는 곳곳의 우리 군부대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부대 앞 위병소에는 그림과 같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운동 푯말에 눈에 띄었다.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에는 그만큼 신종플루의 전염 속도가 빠를 것이며 오늘 뉴스는 신종플루가 '유행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하니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전방의 군부대는 북한의 동태를 경계하는 한편 신종플루 까지 경계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안게 되었다. 사진 우측으로 최전방 철책이 보인다. 요즘은 우리나라 최전방 남방한계선 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지.. 더보기
신종플루로 넋 놓고 바라본 '꿀벌'들의 달콤한 비행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넋 놓고 바라본 '꿀벌'들의 달콤한 비행 요즘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플루' 등의 이유로 어제(1일) 아침 동두천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양봉을 하는 지인의 농장이 있는 곳이며 약 50년간 꿀벌들과 함께 살아온 분이 있어서 임진강도 둘러볼겸해서 찾아 갔는데, 보통 사람들 보다 면역력이 크게 뒤떨어져 감기에 한번 걸리기만 하면 일반인들의 상식 밖으로 약 한달동안 고생을 하는 안사람과 함께 그곳을 양봉농장을 방문했던 것이죠. 최근 신종플루의 대책없는 확산 소식 때문에 면역력 증강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 '프로폴리스'와 벌꿀 부산물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프로폴리스라는 물질은 벌들이 나무의 수액이나 꽃의 암.수술에서 채취한 화분과 벌 자신의 분비물을 이용.. 더보기
도랑속에 묻힌 '약수터' 어쩌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도랑속에 묻힌 '약수터' 어쩌나? 서울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하여 서울근교의 적지않은 약수터들이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 약수터를 찾은 사람들을 실망 시키고 있을 것이다. 수십년만에 쏟아진 물폭탄이었으니 그 피해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곳은 서울 강남의 대모산에 있는 한 약수터 모습인데, 이 약수터는 산을 오르 내릴 때 땀을 흘리고 난 후 갈증을 해소시켜주던 귀중한 수원이었고 하산할 때는 미리 준비한 몇개의 빈 패트병에 물을 담아 오기도 했지만, 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방문한 약수터의 풍경을 접하고 목을 축이기는 커녕 작은 걱정거리 하나를 안고 하산했다. 아침 일찍 산에 올랐던 몇몇 분들이 약수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그냥 마시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림과 같이 이 약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