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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123층 변신 '제2롯데' 알고나 넘어가자구요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123층 변신 '제2롯데' 알고나 넘어가자구요 포스팅 속의 포스트(막대기)를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막대기는 민주정부 10년 동안 지켜온 신주단지가 아니라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으로 이어졌던 민주정권 10년이 어이없이 막을 내린 직후, 이명박정권에 의해 마치 두 정권을 나누어 놓는 말뚝 처럼 상징성이 짙은 막대기입니다. 감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이명박정부가 들어서기 오래전 부터 불문율 처럼 여겨지던 활주로 앞의 고층건물 '신축불가'가 하루 아침에 '신축가능'으로 바뀌었고, 이 일에 우리나라 국방부가 깊이 관여하고 있었다는 의혹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2롯데 112층(555m) 특혜 논란'이 그것이었죠. 특혜가 불거진 이유는 매우 간.. 더보기
신종플루 걱정없는 '뚱뚱한' 꿀벌의 비행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신종플루 걱정없는 '뚱뚱한' 꿀벌의 비행 요즘 대한민국은 온통 신종플루 증후군에 휩싸여 도무지 뒤숭숭한 모습이다. 정부가 신종플루에 대처한다며 발표한 내용에 따라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를 최고인 '심각'(Red)으로 설정한 조치대로 라면, 머지않아 신종플루 때문에 국가 전체가 휴업에 돌입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며 쥐새끼로 부터 발생한 페스트균으로 인해 인류 다수가 몰살 당한 끔찍한 재앙을 상기시킬지도 모를 일이다. 날이면 날마다 눈만 뜨면 신종플루...신종플루 하고 언론과 방송들이 합세하니 더더욱 말이다. 사태가 이런 수준으로 계속되면 어느 순간 신종 플루로 보이는 바이러스 내지 정부가 적지않은 데미지를 입고 비틀거리지 않을까 싶다. 오죽하면 정부.. 더보기
정부 신종플루 공포분위기 조성 '심각' 단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정부 신종플루 공포분위기 조성 '심각' 단계 어제(2일)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부터 관계부처 합동회의, 전문가 회의 등을 차례로 열어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를 최고인 '심각'(Red)으로 상향 조정하고 후속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신종 플루 관련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가 최고인 '심각(Red)'으로 격상되면 우선 범정부 차원의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족하게 되고 기업 또는 협회 등 각종 단체에 12월까지 송년모임 등 실내외 행사와 국내외 여행을 자제토록 권고하는 한편, 전국적인 학교 휴업 등의 조치가 단계적으로 취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Daum 뉴스홈에 1시간 동안 올라온 '신종플루' 관련 뉴스 모음 이 난리에 병원 파업이라니… /신종플루, 3일 최.. 더보기
바이러스 편승 정부 정세균 방역 나서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바이러스 편승 정부 정세균 방역 나서야 언론이 말하는 '정부 고위관계자'라는 사람의 정체는 의사인지 정치인인지 행정가인지 그것도 아니면 미디어 통제전문가인지 실체가 매우 궁금하다. 어제(1일) H일보 인터넷 매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부 고위관계자는 "지난주 초 하루 4,200명이었던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주말 1만명을 넘어섰고, 주초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범정부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3&newsid=20091101221708195&p=hankooki 이런 보도는 비단.. 더보기
동영상 찍었지만 사기는 안쳤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동영상 찍었지만 사기는 안쳤다? 요즘 신종플루가 왜 그렇게 오랜동안 창궐을 하는지 이유를 찾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 보니, 재보선 전후하여 등장한 미디어법 관련 소식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신종플루는 '전염병은 맞지만 치사율은 독감보다 못하다'는 게 일반적인 판단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이나 방송들이 신종플루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이유도 미디어법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아서 '절차는 위법이지만 결과는 유효' 하다는 헌재의 판결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언론과 방송도 인터넷에 자리를 빼앗긴 채 백해무익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각급 학교는 재량껏 판단에 따라 '신종플루는 전염병은 맞지만 이틀 쉬면 탈 없는 병'으로 인식하고.. 더보기
교통사고 보다 신종플루 더 무섭나?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교통사고와 신종플루 '사망자' 비교해 보니 지난 한 주 동안 나를 괴롭힌 것은 다름 아닌 '신종플루' 공포가 아니라 신종플루의 부풀려진 진실 때문이었다. 한동안 언론과 방송이 앞다투어 방송하거나 난리를 치던 신종플루에 대한 소식이 잠잠해 지는가 싶더니 다시 언론과 방송의 귀중한 시간과 지면을 도배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안사람의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는 날로 증가하여 꿀벌 부산물인 프로폴리스에 이어 이번에는 인삼과 홍삼 구하기에 바쁜 한 주였다. 모두 인체의 면역을 드높여 주는 물질이었다. 사진은 서울시 '차 없는 날' 행사에서 본 강남 테헤란로의 평화로운 풍경 지난 한 주 이 물질들이 다시금 집안 이곳 저곳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방송을.. 더보기
신종플루,어라? 버스도 마스크 썼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어라? 버스도 마스크 썼네?! -신종플루 최대의 적 '대중교통' 어떡하나?- 신종플루 확산과 감염에 따른 예방구호가 도처에 널려있는 요즘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1명에 이르고 있고 대부분 심신이 허약한 분들이 감염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체 감염자 수에 비해 크게 우려할만한 일은 아닌 것일까요? 지난 22일 서울 차없는 날 행사가 열린 테헤란로에서 마주친 버스 앞 부분에는 '신종플루 예방요령을 실천 합시다'란 작은 안내문이 붙어있었는데 마치 시내버스가 신종플루 때문에 마스크를 쓴듯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비단 테헤란로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서울 곳곳에서 마주치는 모습입.. 더보기
장수말벌 생각보다 멍청해요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포획한 장수말벌을 술병에 빠뜨린 모습 따라서 말벌에 대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지만, 피해자 등이 신종플루 처럼 확산일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 않아 그저 뉴스에 잠시 등장하는 일상의 일로 치부되며 '말벌' 등에 대한 '주의사항' 정도만 알리고 있을 뿐입니다. 저도 그 일원으로 말벌에 대한 경계를 늦추고 있다가 실제로 양봉농장에 나타난 말벌의 포악한 장면을 목격한 이후로 대책마련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괜찮은 방법이 떠 올라서 말벌들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에 설치해 두면 실수로 말벌 등에 쏘이는 일이 줄어들거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벌은 생각보다 멍청하다'고 표현은 했지만 여전히 무서운 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