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자

모자패션에 눈독들이는 미모의 여성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미모의 여성도 모자패션에 눈독들인다 -모자패션의 마력은 두 곳- 미모의 기준은 무엇이란 말인가... 세상 사람들은 각 대륙별 나라별 문화별 종족별 등 별의 별 모습으로 살아오고 있다. 똑같은 인간이며 똑같은 남자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살고있는 대륙과 문화와 인종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전통이나 풍습 등으로 미모의 기준이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이다. 아메리카 대륙의 어떤 종족들은 입술을 찢어 막대기를 꽂고 다니는가 하면, 아프리카의 어떤 종족들은 목을 길게 늘어뜨리거나 입술을 부풀게 만들어 이른바 개떡나발(?) 같은 모습으로 변형시키는 게 미모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몸서리를 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고통을 참아.. 더보기
만원짜리 야구대표팀 촌스러운 짝퉁모자? 만원짜리 야구대표팀 촌스러운 '짝퉁모자'? 요즘은 상품을 개발하기가 참 힘든 세상입니다. 상품하나를 만들기 위하여 쏟은 땀과 노력과 비용은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이 만들어 낸 '우승'과 맞먹을 터인데 상품하나를 겨우 만들어서 '특허'까지 만들어 놓아도 정작 시장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개발자를 곤혹스럽게 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괜찮다 싶으면 여지없이 나타나는 '짝퉁' 출현은 상품을 만든 업체나 사람들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늪과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촌티가 물씬 묻어나는 짝퉁모자?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쿠바와 야구 결승전이 열리던 날 잠실야구장에서는 대규모응원전이 펼쳐졌는데 위 그림과 같은 야구대표팀 모자가 1만원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한 스포츠용품 업체에서 만든 상품인데 후원사의 .. 더보기
여경 앞세운 '경찰' 남자들도 단정해 보였으면! 여경 앞세운 '경찰' 남자들도 단정해 보였으면! 범불교대회에서 본 세종로와 태평로에 늘어선 경찰의 모습을 보면서 여경들의 복장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여경들의 복장은 남경(?)들에 비해서 모습부터 달랐는데 우선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작업모자' 같은 남자들의 모자와 운전자들이 쓰는 모자 같은 경찰들의 모자는 경찰복장과 균형이 잡히지 않은 느낌을 주는것과 달리, 여경들의 모자는 '경찰'의 딱딱하고 거부감 주는 모습을 탈피한 모습같았다. (다 아는 사실들이지만...) 뿐만아니라 여경들의 하얀상의는 남성들의 회색빛에 비하여 훨씬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남녀간의 체형차이에서 같은 복장을 해도 달라 보일 수 있겠지만 집회.시위현장에서 만난 전경들의 우중충한 모습을 떠 올리지 않아도 왠지 남자들의 복장은 .. 더보기
세상을 그리는 '모악산'의 아이들 세상을 그리는 '모악산'의 아이들 그 산에 가면 마치 어미품에 안긴 '새끼'가 포근함을 느끼는 곳이란다.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고 태고적 평화로움이 피부로 부터 느껴지며 마음 깊은곳에서 요동치던 심란이 호수의 물처럼 고요해 지는 곳이라 한다.잠을 설치다가 새벽 예불소리에 화들짝 놀라 깬 나는 끝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하얗게 새고 말았다. 여명이 동으로 부터 서서히 깨어 오면서 나는 고요한 산사의 새소리와 함께 발걸음을 옮겼다. 오래전에 모악산에 자리잡은 대원사에는 300년도 넘은 산벚나무가 여명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동녘 먼 곳에서 밝아오는 태양의 빛이 아니라 모악의 산벚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았다.이곳에서 아이들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서 밤을 새며 가슴을 설레며 날이 밝기를 기다렸을 터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