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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4월의 노래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4월의 노래 -연화세상 연출한 대자연의 코러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우리는 삼형제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우리는 삼형제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목련꽃 지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목련꽃 지다 -소리 소문도 없이 아무도 몰래-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이종인 다이빙벨]능력 없으면 귀라도 기울이든지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인터넷 통제에 나선 댓글정부 -능력 없으면 귀라도 기울이든지- 자식을 차디찬 물 속에 아들 딸 가두어둔 어미의 심정은 어떠할까...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된 지 어느덧 닷샛날를 맞이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서 사고 해역을 바라보며 아들 딸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는 부모님들의 탈진 소식이 들려온다. 이제 헛것이 보일 정도로 지쳐 울음마저도 나오지 않을 정도이다. 그래도 뭍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은 물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을지도 모를 아이들 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 혹시라도 에어포켓 속에 갇혀있을 아들 딸내미를 생각하면 물 한 모금 마시는 것 조차 죄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닷새의 세월이 의미하는 것처럼 뭍의 사람들도 제 정신.. 더보기
[이종인 다이빙벨]이 사진 때문에 가슴이 미어졌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실종자 구조.수색 최선 다했나 -이종인 다이빙벨,이 사진 때문에 가슴이 미어졌다- 내 새끼가 제주행 여객선 세월호 안에 갇혀 수장돼 있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누가 그랬나. 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이다. 그냥 잔인한 달이 아니라 사람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고통 이상의 참담함을 강요하는 달이기도 하다. 만약 내 새끼가 제주행 여객기 세월호 안에 갇혀 수장돼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동원했을 것. 부모가 된 사람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한 '내 분신'이 차디찬 몰 속에 갇혀있는 데 무슨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뜬 눈으로 지샐까. 그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진 한 장이 내 앞에 나타났다. 부르고 또 불러도 대답없는 무.. 더보기
[이종인 다이빙벨]세월호 침몰에 손 놓은 전문가들 왜?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손 놓은 전문가들 왜? -천안함4주기,이종인과 신상철 그리고 백승우- 타인의 생각까지 통제해 보고 싶은 사람들...왜 그럴까?... 먼저 사진 한 장부터 설명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본다. 위 사진은 (왼쪽으로부터)이종인 알파잠수 대표,백승우 천안함프로젝트 감독,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지난해(2013년) 년말에 촬영된 것으로 필자도 함께한 이 자리에서 영화 를 연출한 백승우 감독의 생각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당시 필자가 인터뷰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면 이러하다. "천안함 프로젝트가 이슈화 된 거는, 사실은 언론 때문입니다. 언론이 언론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영화계 이슈가 된 거는 사람.. 더보기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내 딸들아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양평 조안리 골짜기에서 만난 철쭉- 2014년 4월 16일...이 날을 잊지못한다. 소낙비-이연실 어디에 있었니,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 했었다오 시골의 황톳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강물 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오 하얀 사다리가 물에 뜬걸 보았오 보석으로 뒤덮인 행길을 보았오 빈 물레를 잡고있는 요술쟁일 보았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들었니 내 아들아 무엇.. 더보기
[박근혜 진도방문]세월호 침몰 당일 대박난 주한미군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한미방위비와 입다문 정치인들 -세월호 침몰사건 당일 대박난 주한미군- 정치판이 만드는 의혹 투성이 사회 이대로 좋은가... 참 희한한 일이다. 전 국민을 패닉상태로 몰아넣은 세월호 침몰사건 당일에 다른 한 쪽에서는 '대박난 일'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었다. 지난 16일 인천발 제주행 카훼리 세월호가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해 수 백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있는동안,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을 가결한 것이다. 비준동의안은 지난 2월 7일 국회에 제출됐으며, 이날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올해 들어 지속됐던 사실상의 '무협정 상태'가 해소됐다고 가 전했다. 비준동의안은 전자투표로 이뤄진 표결에서 재석 의원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