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극하는 IT의 가능성 '실버층' 노후보장!!
IT( Information Techonology )란,
인터넷상에서 컴퓨터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과정을 IT 라고 합니다.
Internet Technology와 같이 인터넷 상에서 구현하는 '기술적인 의미'하고는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으로 부터 4년전에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카페'가 한참 전성기를 구가할 때 였고 카페문화가 사라지기 시작한 때 였습니다.
그때 인터넷을 통하여 낮선 사람들을 만나며 '닉'의 공포(?)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다시금 생각해 봐도 그때의 어색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만,
지금은 인터넷문화에 빠져 살면서 단 하루라도 인터넷을 멀리하면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물론, 인터넷 중독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인터넷은 제게 분명히 '혁명적인' 사건과 같았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만남이 가능할 것 같은 것들이 온라인에서 얼마나 자유로웠는지
'안사람'이 이 만남을 두고 아예 인터넷에서 '애인을 만든다'는 말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인터넷을 잘 모르고 한 소리 일 뿐 이라는 것을 저는 압니다.
그 동안은 글 한줄 쓸려고 해도 도서관이나 책을 뒤져서 알 수 있는 내용을
'검색' 한방이면 쉽게 해결 될 수 있어서 '서재'가 따로 필요없다는 것을 실감케 해 준 것도
바로 '인터넷'이었으니 말입니다.
제가 가진 동영상장비 입니다. 카메라는 촬영 때문에 생략됐구요.
그 인터넷을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개설하여 제 홈페이지와 같은 공간을 만들었고
그 공간을 통해서 제가 살아온 경험칙 몇을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와 접목해서 '뉴스'로 송고했습니다.
그랬더니 '트래픽'이 증가 하면서 인터넷 상의 네티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블로그 개설 7개월만에 '600만 조회'라는 경이적인(제 판단으로 ^^) 실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조회수는 '구글 에드센스'라는 '광고수익'을 더불어 안겨 주었으며
그 수익은 보통의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벌 수 있는 수익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제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정보를 얻고 나누면서 발생한 이익들에 대해서
향후 제 나이 또래의 분들에게 취지를 설명하며 이익을 공유할 생각이며
그들의 다양한 사회적 경험과 귀한 지식들이 사장되지 않고 인터넷에서 구현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어제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식에 제가 최고령(아닌데...ㅠ)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고급인력들이 이른바 '정년'이라는 이름속에 사라져 가는 것이 무엇보다 안타깝고,
그들이 사회생활을 통해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과 노하우를
'IT'라는 창구를 통해서 표출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IT( Information Techonology )란,
인터넷상에서 컴퓨터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정년'의 개념은 사라지고 '젊은 실력자'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정년을 인정하고 있는 사회적제도가 반드시 '젊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것 처럼
능력이란, IT가 가지고 있는 속성처럼 정보를 어떻게 나누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그때, 실버층의 당신이 인터넷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세상이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무한도전을 자극하는 IT( Information Techonology )산업에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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