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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나와 우리덜

댓글정부,사면초가에 갇힌 독재자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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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5만 5천 이상
-사면초가에 갇힌 독재자의 딸-



닭대가리는 슬플까...


국감의 윤석열 여주 지청장의 증언 등에 따르면 댓글만 5만 5천 이상이라고 한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을 수사한 특별수사팀장의 증언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물은 셀프'가 아니라 스스로 '셀프 감찰'을 선언한 눈치 빠른 검사도 있었다. 누가 봐도...아니 안 봐도 비됴. 줄만 잘 서면 검찰총장도 될 수 있겠다고 판단한 기막힌 타이밍.

그런데 한 이틀 돌아가는 상황을 감안해 보니 셀프감찰을 선언한 조영곤 검사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집중 포화를 견디지 못하고 있는 상황. 윤석열 여주 지청장의 증언이 국민들의 심중을 더 헤아리고 있고, 조영곤은 댓글정부의 법무부장관과 한 통속이라는 걸 보여준 한 판!!...민주당 김한길과 담판에서 '댓글로 당선된 게 아니다'라고 방방 떳다던 박근혜는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정황이다. 댓글정부의 탄생은 댓글과 무관하지 않다는 걸 보여준 외압은 황교안 법무장관으로부터 비롯되고 있다는 황당한 시츄에이션. 어쩌나!...
 
 



이대로 가면 박근혜는 국정원 등이 공작한 댓글질로 당선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이른바 댓글 정부다. 지구촌에는 이렇게 희한한 이름의 (돼지털)정부도 있었네. 외신들 마저도 '바뀐애(참 기발한 사람들이 붙인 애칭)'를 예의 주시하며 부정선거 상황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딴 데 있었다. 스스로 댓글 정부의 정통성 회복을 위해, 광주학살범 전두환도 까고, 같은 친구 노태우 집안도 까고, 4대강 말아먹은 맹바기 집안도 까 뒤집고 있다. 새마을?...소용 없었다. 극약 처방은 아무런 효과도 없고 오로지 댓글판이다. 정적만 만든 꼬라지.

이대로 가면 머지않아 애비의 운명을 닮아 갈 판이다. 생각 같으면 차지철의 생각처럼 무고한 애국시민 200~300만 명을 군대를 동원해 확 밀어버리고 싶지만, 세상은 박근혜 애비가 총 맞아 죽은 70년대와 다르다. 전작권까지 스스로 미쿡에 넘겨준 상황. 일본국에 혈서로 맹세한 애비 박정희가 겪은 상황과 점점 더 닮아가는 것. 당신들의 지난날 행실을 감안하면 댓글로 당선된 게 아니라고 방방 뛰면 뛸수록 심증만 더 굳어간다.

그러고 보니 바뀐애 곁에는 간신배와 충신의 비율이 대략 9:1 정도로 보인다. 아니 불통의 그녀 곁에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와 무관한 뉴또라이 집단 등, 몽땅 친일.친미 간신배들이 사면초가를 형성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 닭대가리의 호흡곤란은 시간 문제다. 그러길래 애시당초 마음을 잘 써야 했다. 그게 아니라면 '새마을 삽질' 열심히 해 다 썩어 자빠진 유신이념을 널리 전파 하시라. 더 이상 한민족의 고귀한 이름 앞에서 꼴깝 떨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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