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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멍청한 'CCTV'가 딴짓하는 동안 생긴 얌체족 둘!

멍청한 'CCTV'가 딴짓하는 동안 생긴 얌체족 둘!


 지방에 볼일을 보러 가던길에 잠시 '은마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은행을 들렀습니다.
이곳은 늘 붐비는 곳이어서 '주차단속'이 심한 곳이며 은행이나 이 근처에서 볼일을 보는 분들은
은행뒷편의 유료주차장이나 가까운 음식점 앞 공터에서 주차를 하는 곳입니다.

만약에 그런 조치를 하지 못하면 어느날 '불법주차'로 인한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딱지'를 받게 되는 곳입니다.
그 기분나쁜 딱지를 떼는 '단속요원'은 'CCTV'라는 기계입니다.
기분 나쁘게도 프라이버시를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카메라입니다.

바로 이 넘이죠.


 그런데 이 CCTV가 한방향만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딱지를 떼일 위험이 있는 얌체족들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고
얼른 나와서 차를 빼지 않으면 저 기계에 촬영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사이 버스정류장을 막아 둔 얌체족 때문에 차선 하나가 '죽어'버리고
버스가 좌회전을 할 때 마다 은마아파트네거리의 차들은 정체되었습니다.




 그 카메라가 보고 있는(향한) 곳을 가 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주차나 정차를 한 차량이 보이지 않고 이곳을 우회하는 차량들은 잘도 빠져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 시각이 오전 10시 30분이 지나면서 였습니다.
약 20여분간을 이 멍청한 CCTV는 딴짓만 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아침의 일이었습니다.




바로 이 장면입니다.

차선 하나를 까먹고 있는 얌체족들의 차량입니다.
딱 두대가 이런 짓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저께는 이곳 네거리에서 '기초질서사범단속'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곳이고
길건너에는 파출소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볼일을 보러 온 분들은 모두 지정된 장소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
버스정류장 앞에 주차를 해 둔 두 얌체족들은 이곳에 있는 CCTV가 멍청하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CCTV가 멍청한 짓을 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었드라면
이 버스 정류장 앞에 주차해 둔 두대의 차량중 한대는(앞차는 가려있기 때문) 스티커를 발부받아야 마땅합니다.



뭐!...제가 이런분들이 딱지 떼이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멍청한 CCTV를 이용하여 얌체짓을 한다면
주변 주차장이나 공터에 자동차를 주차한 저나 다수의 사람들이 멍청한 것(?) 같아서
제발 기초질서 좀 지키자고 몇줄 쓰고있습니다.

구호만 요란한 '기초질서사범단속'은 이틀이 채 되지 않아 식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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