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서 어울리는 팔랑개비
-눈으로 맛 보는 팔랑개비-
거대한 팔랑개비...
제주라서 어울리는 팔랑개비
예전,바람의 땅에 사는 사람들은 온 몸으로 바람을 느꼈다. 그런 바람을 이제 눈으로 맛본다. 세상이 변해간다.
Boramirang
거대한 팔랑개비...
가까이 가 보지 않아도 바람이 느껴지고 바람소리가 귀를 스친다. 바람의 땅 제주라서 더 어울리는 팔랑개비. 제주공항에서 성산포쪽으로 달리다 보면 도로변에서 제주를 느끼기란 쉽지않다. 높은 빌딩만 볼 수 없을 뿐 제주는 서울의 한 곳을 옮겨다 놓은 듯...그러나 1136번 국도를 따라 용눈이오름 근처에 다다르자 바람이 느껴진다. 거대한 팔랑개비가 돌아간다. 잠시 차에서 내려 바람의 나라에 세워 둔 팔랑개비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제주라서 어울리는 팔랑개비
예전,바람의 땅에 사는 사람들은 온 몸으로 바람을 느꼈다. 그런 바람을 이제 눈으로 맛본다. 세상이 변해간다.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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