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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

신정아 폭로 C기자 누리꾼의 심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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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C기자 '난리부르스' 재구성해 보니
-신정아 폭로 C기자 누리꾼의 심판 대상-


참 세상은 요지경이다.

한 이틀 나라 바깥 소식 보다 나라 안 소식이 더 화끈한 소식들이어서 트위터들이 난리가 아니다.
조선일보 C기자 키워드로 누구인가 다시한번 확인사살해 봤더니
신정아 씨의 허무맹랑한 거짓이 맞을 거라며 키득거리며 실명을 거론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신정아 씨의 자전에세이 4001을 들여다 보니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짐승號에 탑승한 한 인간상이었다. 신 씨의 자전에세이에 따르면 그는 그 나이가 되도록 여전히 외간 여성의 가슴을 더듬으며 젖을 탐닉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직 덜 떨어진 인간이 아닌 다음에야 누가 보거나 말거나 택시 안에서 젖을 달라며 보채는 아이들 같은 모습이다.


그 짐승같은 작자가 이명박 정부의 여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아니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안팍으로 총체적 난국에 빠지며 레임덕에 삐거덕 거리는 모습 등은, C기자를 국회의원으로 만는 한나라당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나라를 말아먹을 작정을 해도 그렇지 이런 짐승같은 기자를 국회의원으로 만들 생각을 다 했나. 성희롱당이라는 별칭을 얻은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리고 난리부르스를 추며 더듬이를 뻗치는 모습과 함께 '손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으로 재구성 해 보니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짐승號에 탑승한 한 인간상이 틀림없어 보였다. 아마도 신 씨는 그때를 회상하면 몸서리 칠만도 했다. 조선국의 이름을 빌어 조선국에 황칠을 하고 나선 조선일보 C기자에 대한 신 씨의 서릿발 같은 저주의 결말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C기자라는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해도 이미 고장난 장난감 처럼 빨간불만 깜빡일 뿐이다.


C기자 스스로 NAVER를 평정하고 남은 건 DAUM이라고 했던가.
이제 당신의 모든 게 평정될 차례가 아닌가 싶다.

흠...인터넷 알기를 너무 우습게 안 대가 치고는 조금은 약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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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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