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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사찰정권의 사악한 음모, 베일 어떻게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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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정권의 사악한 음모, 베일 어떻게 벗나?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눈에 띄는 두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였고 또 한사람은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이명박 장로 정부로 부터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었던 사람이다. 두 분 중에 한 분은 포스트를 끄적이는 현재 까지 여전히 '의혹'을 빌미로 검찰로 부터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이미 관련 포스트를 통해 전한바 있지만 한 전 총리 측은 이러한 별건수사 조차 일찌감치 공작정치로 규정해 두고 있다. 관련 내용 등을 참조하면 이명박 정부의 검찰은 한 전 총리 주변을 이 잡듯 뒤지고 있었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비리를 찾아내고자 혈안이 되어있었다. 혈안이란 두 눈이 시뻘겋게 충혈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아마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빨갱이'라는 말이 절로 떠 오를 것이다. 최소한 지난 50년 동안 우리가 받아온 반공교육이 그렇게 가르쳤다. 이렇듯 멀쩡한 사람을 쉴새없이 비리의혹으로 황칠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한 전 총리는 차기 대권주자로 가명되는 분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참여정부의 정통을 그대로 잇고자 하는 분이며 이 땅에 외세로 부터 독립한 진정한 민족적인 정부를 만들고자 했던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 이런 모습은 결국 국민을 등지고 미국의 정치적 이익에 놀아나는 친미 정로정권의 입장에서 볼 때 눈앳가시와도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이런 분들이 정권을 차지하게 되면 남북이 퉁일을 앞당기게 될 것인데 한민족이 통일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곳은 다름아닌 미국이자 그들이 최소한 지난 100년 동안 한반도에 공을 들인 선교사업의 목적과 정반대로 배치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이명박 장로정부는 취임 직후 까닭도 없이 전직 대통령을 예우 하겠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벼랑으로 몰아 세웠다. 그리고 한마디의 사과는 커녕 곧 이어서 한 전 총리를 음해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한명숙죽이기가 그것이었다. 그때는 몰랐다. 그저 까닭도 없는 정치보복이려니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된 군대도 안 갔다 온 안상수의 독설파문으로 불거진 '봉은사 사태'를 취재하는 동안, 이명박 장로정부가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정적을 죽이려는 음모가 발견되는 한편 그 음모는 광범위 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정치보복 차원이 아니라 참여정부 내지 민주정부와 관련된 인사들은 모조리 뒷조사를 통해 사찰을 하고 있음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뒤돌아 보니 언론에 잠시 오르내리던 사찰 내용은 국정권이나 기무사 내지 경찰 검찰 등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정황이 드러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중에 봉은사 명진 스님도 당연히 끼어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조계종 직영사찰 문제가 비화되면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명진 스님을 내쫒기 위한 술수 정도로 봤으나, 민간인 사찰 전모가 서서히 베일을 벗으면서 장로정권의 정책 등에 대해 반대를 하거나 반대했던 사람들이나 혹시라도 반대를 할지도 모를 사람들을 사찰하며 재갈을 물릴 작정으로 정책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한 전 총리나 명진 스님은 단지 대표적인 인물일 뿐이었다. 이틀전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의 부인에게도 사찰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명박 장로 정권은 결국 사찰정권으로 규정지을 수 밖에 없었다.

그곳은 총리를 그만두겠다고 세번씩이나 사의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붙들어둔 국무총리실 내부 였다. 겉으로 정부는 세워두었지만 사실상 이명박 장로정부는 총리실 깊숙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정운찬 국무총리는 그냥 얼굴마담이 아니라  건설회사 '바지사장' 정도되는 끗발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재주는 곰이 하고 돈은 대놈이 챙긴다더니 사찰은 총리실에서 하고 정치적 이익은 이명박 장로정권이 챙기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쟁이로 자처하며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양심에 거리낌 조차 없어야 될 장로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난 다음에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현상이 사찰정권의 모습인 것이다. 모두 거짓으로 시작한 정권의 본 모습이나 다름없었다. 오죽하면 침몰원인이 뻔한 천안함 사건을 정치에 악용하며 북한을 다시금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연일 미국무장관 등을 안방에 끌어들여 동족을 죽이지 못하여 안달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전쟁을 일으키지 못해 안달을 하고 있을까?

그러나 이런 장로정권의 모습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며 곧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다. 진보주의자로 위장 포장한 오바마 정부는 이명박 장로정부와 함께 천안함 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당장은 무력시위를 하며 북한을 압박하며 사찰정부를 통해 국민들을 미행하며 약점을 찾기 바쁘지만, 이미 천안함 사건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이명박.오바마 자작설은 장로정권은 물론 미국이 곧 종이호랑이로 전락될 이유를 상당수 안고 있다. 미국의 오바마나 이명박 장로정부는 천안함 사건의 침몰원인 도출에 실패함으로써 정치외교적으로 이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며, 미국의 경제사정은 중국의 잠재력 등에 훨씬 못미치는 모습인데 여기에 대한민국의 제17대 친미 이명박 장로정부가 '사찰정권'의 치졸하고 비겁하며 더럽고 사악한 모습이 드러남에 따라 더이상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모습이다.           
 

사찰정권을 규정하기 위해 많은 사람의 이름을 들먹일 필요조차 없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두 손을 잡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명진 스님의 모습만 봐도 이 정권은 사찰정권으로 규정지을 수 있다.
참 더러운 정권이 친미 장로정권의 모습이다.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은 사찰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겠지만 ,전 국민을 상대로 벌이는 사찰정권의 모습을 보니 나 또한 자유롭지 못했을 것 같다.
사찰정권의 사악한 음모는 결국 한민족의 통일을 방해하고 정권을 선교수단으로 삼고있는 오마마와 이명박으로 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고 천안함 사건의 침몰원인 중에 여러설을 제공하고 있는 설 가운데 '이명박.오바마 자작설'이 크게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게 최근 사찰정권의 모습과 다름없다. 천안함 사건이 그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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