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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 del paine

아껴두면 똥 될 뻔한 우리들의 전설 (상략)아내와 나는 여행사를 통해 편안한 패키지로 여행지로 이동한 게 아니라 청춘들도 힘들어하는 배낭여행이었다. 모든 여정은 우리가 결정하고 실천한 것이다. 그런데 토레스 델 파이네 산행에 빠진 게 있었던 것이다. 숙소를 미리 예약해 놓아야 산행이 가능했다. 산기슭에서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는 당일치기로 무리가 따랐던 것이다. 따라서 이곳 베이스 켐프에서 하루를 묵은 후에 이른 아침 동트기 전에 정상으로 가야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것. 마음 같아서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한 바퀴 도는 6박 7일간의 투어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무리였다. 그래서 첫 번째 도전의 실패를 보완한 다음 다시 트레킹에 나섰던 것. 이 같은 여정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있게 마련이고 우리에게 전설 같은 배낭여행이었다.. 더보기
ANDIAMO TORRES DEL PAINE..! ANDIAMO TORRES DEL PAINE..! -지구별 마지막 절경- ANDIAMO TORRES DEL PAINE..! IL MIO VIAGGIO SUD AMERICA AL PARCO NAZIONALE TORRES DEL PAINE DEL REGIONE DI MAGELLANO E DELL'ANTARTIDE CILENA Il Parco Nazionale Torres del Paine, è una delle aree protette del Cile. Nel 2006, occupava una superficie di circa 242.242 ha. È uno dei parchi più grandi del paese e uno dei più importanti. È il terzo per numero di .. 더보기
이탈리아 여행,농가민박 아그리투리스모-Agriturismo in ITALIA www.tsori.net Agriturismo in ITALIA -이탈리아 여행,농가민박 아그리투리스모-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직선은 찾아볼 수 없는 구릉지대 가운데로 구불구불 흙길이 언덕 위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곳. 아마도 이런 풍경을 한 번만이라도 보신 분들이라면 도시와 농촌 혹은 문명과 원시의 차이를 단박에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州)의 한 농장의 모습이며 구글이미지를 통해 쉽게 찾아낸 풍경이다. 우리나라에서 이같은 풍경을 만나려면 대관령이나 몇몇 농촌 지역에서 겨우 찾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그러나 토스카나 주의 구릉지대와 같은 편안함을 느끼기엔 충분치 않다. 이곳은 이탈리아 농부들이 잘 가꾼 곳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자연스러운 풍광을 간직한 곳... 더보기
Torres del paine,지상 최고의 낙원 Torres del paine patagonia CHILE -지상 최고의 낙원 또레스 델 빠이네- 언제 다시 가 볼것인가...! 세월이 촌음같다. 지상 최고의 낙원이란 수식을 붙여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곳. 이곳은 파타고니아의 보물 또레스 델 빠이네 국립공원의 모습이다. 먼짓길을 따라 부지런히 이동하며 지나친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 당장 다시 배낭을 메고 최소한 6박 7일동안 밤하늘의 별들과 마른풀 냄새 섞인 바람속에 몸을 맡기고 싶은 곳. 그냥 기억속에만 남겨두자니 아쉬움 가득하다. 내가 꿈꾸는 그곳 번역본 보기 Cordillera Paine (Redirigido desde «Torres del Paine») Cordillera Paine Vista aérea del macizo Dimensiones .. 더보기
[파타고니아]여행자의 길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여행자의 길 -또레스 델 빠이네 투어를 끝마치고- 빠따고니아 최고의 비경을 지닌 또레스 델 빠이네(Torres del Paine) 투어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일부러 걸어가 봤던 길. 그러나 생각 보다 너무 멀어보였다. 체력이 다 소진되어 먼지길에 채이는 작은 돌맹이까지 귀찮아진다. (그냥 자동차를 탈 걸 그랬나...) 끝도 없어보이는 길이었다. 그러나 지내놓고 보니 너무 그리운 여행자의 길이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