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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

문창극 사퇴,뒷통수 날리는 어느 기자의 샷 Recuerdo del www.tsori.net 카메라맨과 교감은 이심기심 -문창극 사퇴,뒷통수 날리는 어느 기자의 샷- "문창극 기자회견장, 뒷통수 날리는 어느 기자!.,.." 카메라맨의 이같은 모습을 가리켜 이심전심이 아니라 '이심기(記)심'이라 해야 할까...총리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문창극 총리후보자의 뒷통수를 노려보는 듯한 샷이 압권이다. 마치 문 전 총리후보자를 향해 한 마디 하는 듯한... "니가 총리후보자면 나는 저승사자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여행길 '차창 밖 풍경'을 저격하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여행길 '차창 밖 풍경'을 저격하라 -저격수와 카메라맨의 같거나 다른 점- 머리에 하얀 눈을 인 화산이 아득하게 펼쳐진 풍경... 아득하게 느껴지는 이 풍경은 칠레의 로스 라고스 주 뿌에르또 바라스에서 뿌에르또 옥타이로 가는 길 버스 속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달리는 버스 차창 밖의 풍경이 여행자가 든 카메라의 찰라의 순간에 저격된(?) 피사체이다. 저격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는 '일정한 대상을 겨냥하여 총을 쏘거나 습격함'이라 한다. 군에서 혹은 경찰특공대 등 은밀하게 누군가를 사살 하는 등 무서운 용어다. 여기서는 카메라가 피사체를 향해 특정 셔터음(Shooting Sound)을 피사체를 향해 날리는 행위를 '저격수'처럼 표현해 본 것.. 더보기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바바리맨은 반드시 바바리를 입고 여학생들 앞에만 등장하며 음란행위를 하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아무장소에서나 생리적인 욕구를 배설하는 것도 그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그림속의 모습은 바바리맨이 아니라 팬티맨이라고나 할까?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 전곡항 요트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는 막 경기를 끝낸 한 선수가 긴장한 탓인지 경기를 끝마치고 돌아가던 중 요트 선미에서 농산물(?)을 드러내고 바다를 향하여 소변을 보고 있었다. 우연히 요트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다 포착된 이 장면을 보는 순간 민망하여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는데 나의 카메라 곁에는 고배율망.. 더보기
행사장 '포토라인' 넘지 말았으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행사장 '포토라인' 넘지 말았으면! 요즘 인기절정에 있는 '소녀시대'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일찌감치 포토라인에서 서서 기다리며 너무 이쁜 그녀들을 기다렸는데,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포토라인이 팬들에 의해서 무너지며 잠시 아수라장이 되는가 싶었지만 금방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더군요. 식전행사여서 지각한 초대손님들이 무대 앞으로 걸어서 자리를 찾는가 하면 카메라맨(카메라 기자는 아닌듯)이 근접하여 촬영하는 모습은 차마 못봐줄 꼴불견이더군요. 대부분 이런 질서없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포토라인'을 설치해 두었건만 아랑곳하지 않은 카메라맨이나 손님들 때문에 포토라인 사이드에서 촬영한 사진은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포스팅 하려던 그.. 더보기
내가 찍히는 '사진'은 왜 이 모양이지? 내가 찍히는 '사진'은 왜 이 모양이지? 아마도 이런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 보셨을 법한 일인것 같습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 속에 자신이 촬영될 일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특정 풍경을 배경삼아 기념으로 사진을 '찍히고' 싶습니다. 이때 카메라를 타인에게 맡기며 '잘 찍어달라'고 주문해 두고 나중에 그 사진들을 보면 웃음이 나곤 합니다. 다행히도 곁에 '전문가'가 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럴경우 전문가가 곁에 있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어서 할 수 없이 카메라를 맡기는데 주로 단체사진을 찍을 경우 입니다. 자동으로 설정하지 못할 경우(삼각대가 없어서)'카메라맨'은 꼭 그림속에서 빠지기 때문이죠. 뒷줄 오른편에서 두번째가 접니다. 잉카인을 닮은...^^ 위의 그림과 같은 경우가 그랬습니다. 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