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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LA PRIMA NEVE DELLA STAGIONE LA PRIMA NEVE DELLA STAGIONE -2017 서울 첫눈- LA PRIMA NEVE DELLA STAGIONE..! Video dal mio paese ho scontrato la prima neve della stagione alle tre mezzo circa del pomeriggio ad vicino casa mia a seoul in Corea del sud.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이탈리아어로 만나는 천지창조⑤ Questo è il libro della genealogia di Adamo Questo è il libro della genealogia di Adamo -이탈리아어로 만나는 천지창조⑤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이탈리아 음식과 이탈리아 문화와 역사 그리고 천지창조와 아담과 이브...? 이틀 전(3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어쩌다 흩날리며 내리던 눈과 달리 서울을 하얗게 덮은 첫눈이었다. 첫눈이 오시던 날 아침 일찍 산행을 나섰다. 첫눈의 마법은 달랐다. 늘 마주치던 산기슭부터 숲속은 물론 숲속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새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마법은 이런 게 아닐까.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더니 이내 눈보라로 바뀌고 다시 사락눈이 내리더니 함박눈이 세상을 금새 하얗게 만든다. 만들었었다. 이날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산행을 나서며 첫눈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한동안 새까맣게 때.. 더보기
첫눈,눈보라속에 피어난 개나리 www.tsori.net 첫눈,영화처럼 아름답고 극적이었다 -2편,눈보라속에 피어난 개나리- "눈보라속에 피어난 개나리...!" 오늘(3일) 서울에 두 번째 눈이 내렸다. 아침에 창을 열어보니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한 듯 기분좋은 풍경이다. 겨울만 되면 늘 봐왔던 풍경인데 왜 기분이 좋은 건지...그런데 사진 한 장에 나타난 개나리를 보면 애처롭다. 시절을 착각해 피어난 꽃무리들은 지난 1일 서울에 첫눈이 내릴 때 모습. 아마도 녀석들은 지금쯤 한파에 꽁꽁 다 얼었을 것. 이날 30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서로 다른 장소에서 극적인 장면을 보게 됐다. 한 장면은 피빛으로 물든 단풍나무 숲에서 첫눈을 맞이했고, 또 한 장면은 눈보라속에 피어난 샛노란 개나리 모습이었다. 눈보라속에 피어난 개나리 눈보라속에 .. 더보기
서울 첫눈,영화처럼 아름답고 극적이었다 www.tsori.net 첫눈,영화처럼 아름답고 극적이었다 -1편,서울에 내린 아름다운 첫눈- "서울에 내린 첫눈, 너무 아름답고 극적이었다...!" 첫눈을 보면서 이런 표현을 하면 그 느낌을 아는 사람은 흔치않을 것. 무엇이든 처음 본 풍경이라든지 처음 만난 사람이라든지 처음 느낀 사랑이라든지 처음이란 수식어가 포함된 건 기억에 오래토록 남게 될 것이다. 물론 처음 겪은 사고라도 그러할 것이지만, 첫눈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설렘으로 다가오는 것. 그게 반드시 무슨 까닭 때문이 아니라 그냥 좋은 것.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서울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불상사 혹은 꼴불견 등을 덮어버리고 일기예보를 살펴보니 서울에 '첫눈'이 예고돼 있었다. 얼마전에 내린 눈은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미약했지만,.. 더보기
어떤 기다림 www.tsori.net 첫눈 재촉하는 늦가을 비 -어떤 기다림-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첫눈,서울에 흩날린 눈가루 www.tsori.net 서울에 흩날린 눈가루 -백설기 떡가루 같은 첫눈- "첫눈에 대한 설레임을 기억하시나요?..." 지난 주말(14일) 아침 서울에 흩날린 눈가루를 보신적 있는 지...서울에 눈발이 흩날릴 수도 있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아침 일찍 창밖을 보니 깜깜 무소식. 첫눈이 내린 흔적이 쉽게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ㄱ아파트단지의 응달에 주차된 자동차를 보니 백설기 떡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눈가루가 살포시 쌓인 것.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를 꺼내들고 몇 컷의 사진을 남기는동안, 출근하던 사람들이 그제서야 '첫눈이구나' 싶은 표정으로 카메라 시선을 쫒아 흘깃 거린다. 입동이 지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계절의 모습이자, 무성하던 단풍을 졸지에 다 떨구게 만든 야속한 계절이건만... 자연은 하나를 데려.. 더보기
첫눈,낭만이 아닌 경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서울,첫눈 오시던 날 풍경 -첫눈,낭만이 아닌 경우- 첫눈 오실 때 속 마음은 강아지 처럼 날뛰며 좋아했다. 그러나 한 순간 멈추어 서 버린 풍경 하나. 종로 5가 광장시장 앞 네거리, 뷰파인더 앞에 나타난 멈추지 않는 노동의 현장. 함박눈이 쏟아지는 서울의 첫눈 앞에서 갑자기 경건해진다. 첫눈은 어떤 사람에게 낭만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매우 귀찮은 존재이기도 할 것. 첫눈이 오시던 날,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택배는 멈추지 않았다. 같거나 비슷한 이유로 카메라 셔터도 멈추지 않았다. 일상에 바빠 첫눈을 못 본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 서울에 첫눈 오시던 날 풍경은 이랬다. 서울,첫눈 오시던 날 풍경 첫눈 오시던 날..... 더보기
우도,소라탑도 예술혼으로 거듭난 첫느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첫느낌 좋게 만든 풍경들 -소라탑도 예술혼으로 거듭난 우도의 첫느낌- 우도에서 만난 첫느낌... 무엇이든 첫느낌이 좋아야 한다. 첫눈이 그렇고 첫인상이 그렇고 첫사랑이 그렇고 첫키스가 그렇고 무슨 일이든 첫 번째가 그럴 것. 첫느낌이 싫거나 생각 보다 다르게 느껴진다면 그 다음부터는 왠지 좋아지기 쉽지않다. 물론 나중에 속사정을 알고나서 더 큰 매력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의 수 보다 첫느낌이 좋으면 마지막도 좋은 것인지. 우도에 첫발을 디딘 후부터 떠날 때까지 우도는 한 여행자의 마음을 뒤흔든 매력 넘치는 곳이었다. 우도에서 만난 첫느낌이 너무도 좋았던 까닭이자 마음을 쉽게 열도록 만든 풍경들 때문이었다. 필자가 짐을 푼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