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크리스마스의 틀리기 쉬운 메뉴 다섯가지,Menu di Natale: 5 errori che facciamo spesso,Ricette per il pranzo di Natale www.tsori.net Menu di Natale: 5 errori che facciamo spesso -이탈리아 크리스마스의 틀리기 쉬운 메뉴 다섯가지-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한 해가 다 저물어 간다. 곧 새해가 다가온다는 신호처럼 연말연시를 들뜨게 만드는 절기가 코 앞에 다가온 것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의 성탄절 풍경은 예전만 못하다. 예전만 못한 것 같다. 꽤 오래 전 대한민국이 밥술이나 뜨기 전 가난한 시절에는 성탄절이 설레는 날이었다. 루돌프 사슴과 산타 할아버지는 먼 나라에서 전해져 온 아이콘이었지만 성탄절만 다가오면 '루돌프 사슴코'를 흥얼거리곤 했다. 정작 크리스마스가 되면 별 볼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마냥 신나는 것. 크리스마스와 겨.. 더보기 성탄절,김떡순 시집가는 날 www.tsori.net 김떡순 시집가는 날 -2014,너무 썰렁한 크리마스- 참 이상한 일이다. 이맘때면 온오프라인 대부분 성탄절과 연말연시 분위기로 들뜬텐데, 서울 중심가 한 두군데 빼고나면 영하의 날씨만큼 썰렁하다. 인터넷에서 조차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수 없다. 불경기로 사람들이 지갑을 열지않는 것처럼 마음도 쉽게 열지 못하는 세상일까. 종로 바닥에서 만났던 따뜻한 풍경이 그나마 사람사는 세상의 맛을 느끼게 한다. 사람들의 마음은 어디론가 시집을 간 것일까...!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서울폭설,한밤중 아무도 모르게 내린 환상적인 함박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밤중 아무도 모르게 내린 환상적인 함박눈 함박눈은 왜 한밤중에 내리는 걸까. 간밤에 서울에 내린 함박눈도 한밤중에 내렸다. 자정 무렵 볼 일을 마치고 늦게 잠든 이유도 한밤중에 쏟아진 폭설 때문이었다. 그냥 잠 들 수가 없는 진귀한 풍경(?) 때문에 잠을 설쳤다. ㅜ 어릴 때 함박눈이 내리는 날 대부분은 아침에 눈을 뜨고 창 밖을 내다 봤을 때 갑자기 하얗게 바뀐 세상 풍경 때문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며 가슴이 마구 쿵쾅거렸던 기억이 새로웠기 때문이다. 그 기억의 편린들이 지천명이 되도록 떠나지 않는다니, 하늘이 연주하는 함박눈의 환타지는 지독하게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이다. 겨울은 이런 모습이어야 하고 연말연시는 이런 풍경이어야 하.. 더보기 성탄 전야에 만난 '작은' 기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성탄절에 만난 '팥배열매' 기적같아 -성탄 전야에 만난 '작은' 기적- 어젯밤 꽤 오랜시간 동안 '안드레아 보첼리'의 성탄절 공연을 티비를 통해 지켜 봤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팝페라 가수이자 성악가죠. '안드레아 보첼리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공연실황이었습니다. 이탈리아가 낳은 유명 팝스타인 주케로와 함께 1992년 '미제레레'라는 곡을 부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세계적 팝페라 가수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96년 가수 '사라 브라이트먼'과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였죠.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보통의 거수나 성악가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맑고 부드러.. 더보기 연말연시 '과음' 견디게 한 나만의 비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연말연시 '과음' 견디게 한 나만의 비결? 술하고 매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두주불사의 주당이라 할지라도 한잔 두잔 마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성을 잃게 되고 자칫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는 게 술이며, 제 아무리 맷집 좋은 사람이라도 한반 두방 가볍게 맞는 잽으로 부터 충격이 누적되어 마침내 KO패에 이르게 되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진리처럼 통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이렇듯 뻔한 결과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가 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것이죠. 좋으나 싫으나 모임에 참석해야 되고 어울리다 보면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술자리를 옮겨 2차 3차 심지어 날밤을 꼬박새며 마시다가 다음날 엔 초죽음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더보기 서울 도심 '스모그현상' 심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 도심 '스모그현상' 심각! 오늘 오후 4시경, 서울 강남에 있는 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상공은 뿌옇다 못해 시꺼먼 스모그현상으로 도시를 조망할 수 없었다. 서울 강남구가 선정한 '우수조망지역'에서 본 서울 도심은 온통 시꺼먼 스모그현상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었다. 서울 서부지역은 물론이고 멀리 남산타워가 있는 서울중심부는 아예 볼 수가 없다. 무역센터 빌딩이 있는 강남구 삼성동의 빌딩들은 스모그현상 속에서 겨우 모습만 드러내고 있다. 대모산 헬기장에서 본 서울 동부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오늘 서울지역 도심은 간간히 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도시근교의 산에는 소량의 눈이 내렸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도심상공에 스모그가 드리워진 것인데, 유해물질을.. 더보기 화가나도 '발'로 차면 안되는 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화가나도 '발'로 차면 안되는 공! 요즘 즐거운 일들이 크게 줄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즐거움을 찾기란 쉽지 않고 블로거뉴스 속의 글들도 즐거운 일이 별로 없다. 이를테면 심각한 글들이 도배하고 있는 것인데, 세상은 반드시 심각한척 해도 심각한 게 아니고 고고한 척 해도 고고한 것은 아니며 걱정을 늘어 놓는다고 해서 그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쯤은 누구나 안다. 어쩌면 유치찬란한 문화가 그런 심각한 문화를 보듬으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지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유치함이란 몸과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관점인 것인데 이 포스팅도 유치하기 짝이없는 포스팅 중 하나다.^^ 구글어스 속 그림의 위치 지도상에, in Google Eart.. 더보기 과속방지 '턱'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과속방지 '턱'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오늘 산행후 귀가하는 길에 안사람이 낙상할 뻔한 일이 일어났다. 겨울철에 흔히 일어나는 사고며 자칫 잘못하면 큰사고로 이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팔목에 골절상을 입거나 발목등이 크게 삐거나 다치고 심한 경우 골반을 다치는 경우도 흔하게 봐 왔다. 어느동네나 있을 과속방지턱... 대부분 겨울철 눈이나 얼음 위에서 미끌어 지거나 넘어진 경우에 생긴 부상들이다. 그래서 그림 몇장을 촬영한 것인데 그림의 과속방지턱과 같은 곳에서 안사람이 철퍼덕 미끄러졌던 것이다. 한 시민이 아슬아슬하게 과속방지턱을 넘어가고 있다. 과속방지턱은 대부분 주택이 밀집된 곳이나 아파트단지 주변이나 학교 근처에 설치해 둔 것인데 겨울에는 과속방지턱 뿐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