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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AI 때문에 뿔난 '닭.오리 외식업계' 대책마련 요구! AI 때문에 뿔난 '닭.오리 외식업계' 대책마련 요구! -치킨.오리 외식업종사자 범국민 소비촉진 호소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정오 서울역광장에서 '닭.오리 외식업 종사자 범국민 소비촉진 호소대회'가 (사)한국프렌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 주최 및 AI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한국프렌차이즈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오늘 행사는 AI로 인하여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어 심각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닭.오리 외식업 종사자들의 범국민 소비촉진을 호소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피해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한편, 닭.오리 외식업 종사자 대표가 나와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닭.오리를 먹어서 AI에 절대로 감염되지 않고 안전하다는 점을 부각 시키기 위해서 진행된 .. 더보기
조중동 무력화 시킨 '아고라' 너무 자랑스럽다! 조중동 무력화 시킨 '아고라' 너무 자랑스럽다! 방금(5월 9일 오전 02시 20분) 끝난 100분 토론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대한민국정부는 이렇게 쓸데없는(?) 논쟁거리를 만들어 국민들을 피곤하게 만드는가 하는 것이었다. 끝까지 100분토론을 지켜보던 아내의 한마디가 이 모든 논쟁을 정리했다. "ㅉㅉ...참...내...30개월미만 쇠고기만 들여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네!..." 100분토론 내내 이어진 패널들의 토론은 미국산광우병쇠고기 수입을 옹호하는 패널들의 패배정도가 아니라 아예 토론에 나선 이유조차도 모르는 사람들 같았다. 반대로 미국산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입장에서 발언을 한 패널들은 그동안 국민들이 의심쩍어 한 부분 이상을 정확한 근거를 통하여 제시하며 광우병쇠고기 수입옹호 발언을.. 더보기
'양정례'를 보는 잘못된 시각!! '양정례'를 보는 잘못된 시각!! 정치권에서... 정확히 말하면 '한나라당'에서 '공천파동'이 일면서 '친박'이라는 이상한(?) 정치집단이 생겨났다. '이상하다'라는 말은 '일반적'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친박親朴이란, 박家와 친하다는 이야기며 정치권에서는 그와 '정치생명'을 같이 한다는 것으로 알려진 일종의 '선언'이다. 그러므로 친박이나 안친박이나 별로 이상하지 않다. 어차피 정치를 할려고 뛰어든 정치인들은 이상해야 되는데 그들과 조금 다른 모습을 한다고 해서 이상하다는 말은 더 이상하다. 그들이 스스로를 '정상'인 것 처럼 착각하는 현상인 것이다. 그림속의 '사인'과 같이 자료는 '연합뉴스'의 그림입니다. (기사 속 그림의 '저작권'이 문제가 된다면 연락 바랍니다. 즉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양정례.. 더보기
청와대 브리핑실 '대못질' 당연하다! 청와대 브리핑실 '대못질' 당연하다! 세상에 웃기는 일이 너무도 많아서 이제 웃음조차도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울분할만한 가치 조차도 느끼지 못한다. 참여정부에서 정부 출입기자들의 기사담합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기자실에 대못질 할때부터 그 심각성이 예견되었지만 실체는 노출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언론탄압'이라고 했지만 나는 그때도 말을 아꼈다. 노무현정부가 취임초기 부터 대언론 기피현상(?)을 보이면서 보수언론들은 이때다 싶어서 노무현정부 때리기나 까기를 시작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노무현 정부가 한 일은 브리핑실을 페쇄조치 하는 것으로 대항했다. 출입기자들이 기자실 폐쇄조치를 두고 강력항의 했다. 정권이 바뀌는 사이 폐쇄된 브리핑실은 개방되었고 이명박정부는 출입기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대못을 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