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산맥 썸네일형 리스트형 Patagón, 톡톡 튀는 'A자형' 출입구 신기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톡톡 튀는 'A자형' 출입구 신기해-Patagonia, 꽃과 사람 그리고 울타리-빠따고니아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고 살길래...우리는 빠따고니아 투어를 위해 산티아고에 도착하자마자 봄을 따라 급히 로스 라고스 주의 수도 뿌에르또 몬뜨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14일간을 체류하는 동안 칠레 남부 빠따고니아로 이어지는 7번 국도 까르레떼라 오스뜨랄의 첫 번째 지방의 우알라우에-오르노삐렌을 정탐삼아 방문해 본 것. 그 모습을 이동순서에 따라 차례로 포스팅 하고 있다. 아내와 필자는 이른바 '먼지길 트레일'을 통해 빠따고니아 초입의 로스 라고스 주의 매력에 홀딱 빠져들고 있었다. 상상 이상이었다. 오르노삐렌은 낮선 이방인에게 한시라도.. 더보기 디카가 만들어준 아마존의 추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마존의 추억 -Recuerdo del Amazon, Peru- 인생과 여행이 닮은 점이 하나있었다. 한번 지나가면 두번 다시 똑같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행의 경우는 조금 다를까. Tweet 아니었다. 똑 같은 장소에 다시 가봤지만 이전에 느낀 감정과 전혀 다른 감정이 현재를 지배하고 있었다. 먼저 느꼈던 감정 또는 현재 느꼈던 좋았든 기분들은 여전히 과거가 되고 두번 다시 똑 같은 기회가 찾아들지 않았다. 설령 그 기분이 행복했던 장면이었던지 슬프거나 힘들었던 상황이었든지 과거는 그저 기억 속에서 맴돌 뿐이었다. 그런데 순간을 기록해 둔 사진 조차 같은 운명을 겪고 있었다. 촬영을 잘 해 두면 좋은 그림이 남아 추억을.. 더보기 내가 찍고 싶은 여행사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가 찍고 싶은 여행사진 -내가 찍고 싶은 여행사진 VS 내가 찍은 여행사진- 장도壯途라는 뜻이 무슨 '중대한 사명이나 장한 뜻을 품고 떠나는 길'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저 개인적인 이벤트 정도에 불과한 장거리 여행(준비)쯤으로 치면 되겠다. 꽤 오랜동안 별렀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피일차일 하다가 다시 보따리를 꾸리며 평소 꿈꾸던 길을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못다한 남미여행이며 이번 만큼은 후회없는 한판(?)이 되길 바라며 여행지의 모습을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 한편 관련 정보들을 꼼꼼히 챙겨보고자 한다. 먼저 목적지가 될 안데스 산맥의 여러 부분을 검색하며 우리가 가 보지 못한 루트를 따라 구글어스 등으로 .. 더보기 손톱보다 작은 '개구리' 안데스에서 발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손톱보다 작은 '개구리' 안데스에서 발견! Pygmy frog discovered in Peru – Lays just 2 eggs 우리에게 알려진 세상의 모습은 어디까지일까요?...세상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늘 외신을 통해서 알려진 '손톱보다 더 작은 개구리'의 개체는 몸길이가 0.6cm 밖에 안되는 사람의 검지 손톱 만한 개구리 종種입니다. 따라서 이 개구리를 처음 발견한 파충류학자들은 '노블 피그미 개구리 Noble‘s Pygmy frog'라는 공식명칭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전합니다. 정말 놀랍군요. 자료출처 http://www.wildlifeextra.com/go/news/pygmy-frog.html#cr 남미 페루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