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들만의 리그인 '동네축구' 이렇게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인 '동네축구' 이렇게 합니다. 오늘 오후, 강남구에 있는 S의료원 건강증진센터의 직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일찍 비어버린 학교운동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동네축구 솜씨를 여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마음껏 뽐냇습니다. 아마도 이 축구를 시청하시는 시청자들께서 우리 'K리그'가 이 정도면 아무도 볼 것 같은 생각이 들지않지만 이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은 사력을 다한만큼 더도 덜도 이 선수들의 수준을 넘는 주문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의 축구를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일 입니다. 이런 동네축구는 이른바 '뻥 축구'라서 그 어떤 전술이나 전략은 먹히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에 멘체스트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나 우리 대표팀 감독이었던 히딩크가 와도 대책이 없으며 박지.. 더보기 이전 1 2 다음